자신과 자만의 차이

자신감은 반드시 실행한다는 의지를 나타낸다.

즉 언제든 어디에서는 실천할수 있는 능력을 바탕으로 가능한 범위로 이야기 하면 자신감이 된다.

재벌이 매일 1억씩 쓴다고 하면 자신감 있는 발언이 된다.

하지만 1억은 커녕 1만원도 없는  인간이 백만원씩 상금을 건다고 하면 자만이 된다.

자만심은 허풍이며 거짓부렁이라고 보면 된다.

언제나 불가능한 이야기를 내 뱉으면서  누구든 할수 있지만  자만하는 자는 할수 없는 범위의 이야기를 마치 할것처럼 이야기 하면서 사람을 속이게 된다.

결국 자만심은 당사자 뿐만 아니라 그 자만을 부리는 사람을 믿어준 사람들까지 배신하는 행위가 된다.

능력도 없으면서 능력있다고 허풍떠는 순간  주변 사람은 그 허풍쟁이를 깔보고  욕하게 된다.

자신감은 능력을 보이면서  실천으로 증명하면   대다수  인정하면서 성공한다.

자만심은 능력을 보여줄수 없어서 허풍과 거짓말로  이어지는 콤보를 선보이면서 망가진다.

[왕콩알]

너무 단순화한 얘기군요. 거의 모든 사람이 자신의 능력과 한계를 알지 못하고, 거의 모든 사람이 항상 자신의 최선을 다하지 않습니다. 대부분의 사람이 본신의 힘 외에 외부 환경의 영향을 그 사람의 능력으로 간주하고 이것은 사회 통념으로 받아들여지고 있습니다.

[[탈퇴계정]]

복잡하게 구조적인 관계와 인과관계 그리고 인맥까지 고려하면 자신과 자만을 구별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지위만 보면 뭐든지 할수 있을것 같지만 현실을 보면 한계점이 존재한다는 현실도 있죠.

재벌이 마음대로 돈을 써도 욕먹는 것을 봐도 쉽게 알수 있는 현실이죠.

돈 많아도 함부로 쓰면 욕먹고 돈 없어도 과소비 하면 욕먹는 현실.


현실과 이상이 같지 않아서 어렵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