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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삼일절 태극기..

작성자
Lv.38 E5(이오)
작성
05.03.01 22:22
조회
143

아침 7시..

태극기를 찾아서 준비하고..

베란다 창을 활짝 열고..

먼곳을 살펴본 후..

머리를 살짝 밖으로..

왼쪽..

오른쪽..

아래쪽..

위쪽.. 비틀.. 위험..

눈이 가는 곳에

태극기가 하나도 안보이더군요.

설마

다들

쉬는 날이라고

늦잠을..?

그렇게 믿는게 좋겠죠?


Comment ' 8

  • 작성자
    Lv.1 희안
    작성일
    05.03.01 23:04
    No. 1

    태극기 달았습니다 ^^ 제가 단건 아니지만 ㅎ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9 파천러브
    작성일
    05.03.01 23:15
    No. 2

    애국자 시네요...저희아파트엔 태극기 단집이...2집;;;ㅜ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을파소
    작성일
    05.03.01 23:20
    No. 3

    ........._(__)_..ㅜ.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올제
    작성일
    05.03.01 23:54
    No. 4

    .... 태극기 달 곳이 없는 현실... 달고 싶다고요.
    근데 걸곳을 안만드는데 어쩌겠습니까. 줄에 매달 수도 없고..
    바람만 왔다 하면 휙휙 돌아가는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 백호
    작성일
    05.03.02 00:19
    No. 5

    길거리에 공무원들이 태극기를 다는 것은 좋습니다. 그런데 좀 제대로 달았으면 좋았을 것을...
    무슨 말인가 하면... 태극기가 버젓이 꺼꾸로 달렸다는 것입니다. 차를 몰고가다가 신호들에 걸려 잠시 주변을 둘러보다가 보았습니다. 처음엔 제가 착각을 했나 하며 다시 보았는데, 다시 보아도 역시 사실이더군요.
    이런것도 써야 되는지 모르겠지만.. 아마 성남시 수진리고개 부근에 사시던가 지나셨다면 모두 볼 수 있었을 겁니다.
    공무원이 아무리 바쁘더라도 국기는 제대로 달았으면 좋았을텐데...
    신경쓰지 않으면 뭐 그랬나? 하겠지만, 달리 보면 '옥의 티' 수준이라 말 할 수 없는 일이 아닐런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사생취의
    작성일
    05.03.02 03:27
    No. 6

    국기달때는 일본이 부럽다는 ㅡㅡ
    거꾸로 달아도 똑같은???
    쩝..일본놈 패고싶당...ㅠ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원효대사
    작성일
    05.03.02 14:17
    No. 7

    ㅋㅋ 저희 윗 동네 아파트는 '국경일'만 되면 태극기 엄청 많습니다. 이유는? 국가 공무원 분들께서 단체로 거주하는 아파트 거든요.....일명 해군 부사관 아파트라고....ㅡ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2 괴성님
    작성일
    05.03.02 20:02
    No. 8

    하하;;
    집에 태극기가 없다는-0 -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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