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오늘 4시전에 인터넷에 접속을 했다면 제목과 같은 기사를 볼 수 있었을 겁니다.
수년간 가둬놓고 일시키고 인분을 먹이고 쓰싸(쓰레빠 싸대기)를 날리는걸 아프리카tv로 감상까지 했다는 얘기에 화를 참기 어려웠습니다.
대체 어떤 놈이길래 사람을 짐승만도 못하게 취급하는지 성남 경찰서에서 구속했다는 내용 외에는 처음 본 기사에선 확인이 안되더군요. 그래서 구글에서 검색을 하니 모 대형 신문사 기사에 나온 정보에 성은 장씨고 경기도 소재 대학교수이고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에 위치한 디자인 관련 학회의 대표라는 내용이 있어 그 내용으로 다시 검색하고 댓글을 통해 어떤 사람인지 알게 되었습니다. 한국디지털디자인협의회 대표, 강남대학교 교수[장호현] . (너무 잘 맞아 떨어져서 틀리기도 어렵습니다)얼마나 대단한 사람인지 서울대 강석진 교수는 성추행 했다고 대문짝만하게 기사 나고 종일 메인에 떠 있었는데 이사람은 기사에 이름도 안나오고 경기도 위치 대학교수란 내용만 나오고 모든 포탈 메인에 떠있던 기사는 퇴근 시간대가 되자마자 메인에서 퇴장당했습니다.
구속된 짐승이 지워달라 했을리는 없고 엮인 사람들이 얼마나 많으면 조작까지 했을지... 사회적으로 매장되어야할 짐승만도 못한게 몇년 지나면 또 활개를 칠것 같아 답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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