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검 후에 느려진 일.
점검 시간이 점진적으로 늘어나는 거야 워낙 자주 보던 거라 그러려니 하구요.
점검이나 패치 후에 난장판 되는 거도 숱하게 봤습니다.
그저 고생들 하시는구만.. 이라고 생각하고 말지요.
기대를 안 하면 마음이 편안합니다.
공지 제대로 안 한 일.
이게 욕먹을 일이긴 한데.. 문피아가 불친절한 거야 다들 알던 사실이지요.
애초에 기대치가 너무 낮아서 이것도 저는 별 생각이 안 드네요.
사용자가 불평하는 것도 나아지리라는 기대가 있어야 하는 거거든요.
내심 점수 조금씩 깎다가, 도저히 안 되겠다 싶으면 그때 조용히 사라지는 게 편합니다.
문피아에 불만을 성토한들 그게 의미 있는 변화를 만들 거라는 생각은 안 드네요.
저 마비노기 8년 개근 했었습니다. 그 동네는 막장 운영은 기본이고 점검이나 패치 후에는 이틀 정도 게임 포기하는 게 정석이라-_-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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