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이상한 취향인지...
이런 여자가 나오면 못 보겠더라구요.
그래서 선작할 소설을 찾기가 힘들어요
모든 남자들이 좋아하는... 로망...환상...꿈에도 나왔으면 좋은 여자들........;;;;
주인공에게 아양 떠는 여자
주인공에게 들러붙는 여자
주인공에게 막대하지만 결국 주인공에게 반해서 수줍게 돌변하는 여자
주인공에게 무조건 반해서 옷 벗는 여자
이런 여자들이 나오면 해당 여자를 매력적으로 그리는 작가님은 별로 못봤고
그냥 스토리가 연애 혹은 관계로 흐르더라구요..그것도 재미없게..
주인공에게 연애하는 내용이나 여자를 무조건 붙이고 싶어서 지어낸 듯한
일본 노벨이나 만화 캐릭터 같은 여자들 말예요.
아름답고 몸매 좋고 주인공에게 들러붙고 주인공을 위해 몸매를 아끼지 않는 주인공 맞춤형 여자가 아니라
캐릭터 자체가 개성있고 사랑스럽거나 매력적인 여자가 나오는 소설은 별로 못 본 것 같아요.
또
내용중에
수줍어서 얼굴을 붉혔다
이런 말이 상습적으로 나오면 정말 토할 것 같더라구요
마치 남자가 수줍어서 얼굴을 붉혔다고 자주 나오면 으웩 하는 것 처럼
어쩌다 아주아주 특별할 때 딱 한 번 그런 것도 아니고 툭하면 얼굴을 붉혔다 얼굴을 붉혔다 안면홍조증인가 얼굴 붉힌게 뭐가 중요하다고 얼굴 붉혔다 한마디로 모든 설명과 묘사를 대신하는 것인지
성인물을 쓸 목적이 확실해서 하렘을 목적하고 그런 위주로 쓰는 소설도 있습니다...
주인공 주위가 모두 여자라서 애인 동료 상관 후배 적..모두 여자이고 주인공에게 홀딱 빠져있는..
제가 읽고 싶은 소설은
절대 하렘이 아니며, 여주가 1명이라도 연애질하는 얘기가 거의 안나오고, 이상한 여자(아양,들러붙기,옷벗기,막대하기)가 여주로 안나오는 스토리 위주의 소설들인데 별로 없어요..ㅠ
출판 소설로는
하얀늑대들(판타지모험)..주인공이 기사단장이 되어 적과 싸우는 판타지 모험
죽어야 번다(안현일,판타지모험)..주인공이 뛰어난 머리로 적과 싸우는 판타지 모험
이차원 용병(현대,판타지)..주인공이 다른 판타지 세계로 가서 사건을 해결하고 오는 모험물
J사이트에서는
패배로부터 모든것을 배울 수 있다(야구)..과거회귀해서 메이저리그에 감
그외에 패러디들..
문피아에서는
플레이 더 월드(레이드)..몬스터를 막는데 실패한 주인공이 과거 회귀해서 미래를 준비함
비따비(현대,기업)...패배한 인생을 산 주인공이 과거 회귀
노블리스트(판타지,게임)..주인공이 자기가 쓴 소설 속으로 들어갔는데 게임처럼 스텟을 올릴 수 있음.
포텐(현대,판타지)..특별한 능력을 가진 주인공이 물건에 얽힌 사건들을 비범하게 만나는 이야기.
추이를 두고보고 있는 소설로는
그레이트 써전(현대,의학)..의사인 주인공 성격이 현재까지는 좀 괜찮음
정도뿐인데...문피아에는 몇년만에 왔는데 소설이 많아서 클릭해서 볼 엄두도 안나네요..
아,
이런 단어가 상습적,습관적,자주 나오는 소설은 제외해 주세요.
예) 씨발, 젠장, 제길, 좃나, 좃됐다, 좃같다,(실제로는 저 글자가 아니지요)
제가 재미있게 읽었던 삼국지 소설도 그시대의 현실감을 100% 살려서 사투리와 욕설을 삼국지 등장인물들이 사용하게 했다면 절대 안읽었을 것입니다.
설마 추천할 소설을 찾기가 힘든가요?ㅠㅠ너무 심하게 까다로와서?ㅠㅠ
출판소설이나 문피아에 필력 좋은 분들도 많고, 스토리도 재미있는 소설들도 많지만...
거부감 드는 여자가 한 명이라도 나오면 못 읽는지라..(등장인물이 여자인 건 괜찮아요,주인공에게
추파 던지는 여자만 아니면 돼요,주인공이 여자에 정신 못차리고 헬렐레 하지만 않으면 돼요)
스토리 위주의 소설로 추천해주세요..ㅠㅠ설마 없는 건 아니겠죠?
찬성: 
반대: 
별가別歌
백수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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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리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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