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난 작품을 찾아버렸네요…

작품 이름 언급해도 되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오늘 아침 9시부터 지금 새벽 5시까지

너무 재밌어서 정주행했네요..

한 작품속에서 모든 등장인물들이 숨쉬고 존재하는 듯하고 얼마나 고뇌했을지 짐작도 안가는 스토리와 배경까지···정말 감탄했습니다.. 선천적으로 아프고 약을 달고 살아야하는 신세이지만

그 재능만큼은 진짜배기라는 것을 알고 끊임없이 건강과 진실을 향해 달려가는 모습이 너무 인상적이였습니다.

작가님 너무 존경합니다 그리고 써주셔서 고마워요ㅠ

[묘한인연]

궁금하네요.
본인 작품이 아니면 상관 없으니 적어주세요.

[gk******..]

아 그런가요? “약먹는 천재 마법사”입니다!

[사마택]

약천마 인가요?

[gk******..]

네ㅎㅎ

[의향도]

무슨 작품인가요? 실례지만 시간되시면 제 작품도 놀러와주세요 ㅎㅎ

[dlfrrl]

약쟁이법사 재밌죵ㅎㅎ

[나일]

너무 일찍 보셨네
주6연잰데도 기다리기 암걸림

[Fragarac..]

너무 연재 주기가 짧아서 그런가 뒤로 가면서 많이 아쉬웠던 작품이네요.

[이발소]

이거 ㅋㅋㅇ에서도 연재한다고 들었는데 엄청 재미있어요

[레니sh]

이거 다른 분 추천 듣고 저도 선작에 담아두고 있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