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가 망하면 그 원인은 광희는 아닐것 같네요

지난번 콘서트 사건도 그렇고

이번 식스맨도 그렇고

무도가 망하면 내맘대로 안되면 망하라고 고사를 지내는 극성팬들이 가장 큰 원인일겁니다.

장동민 떨어져나가고 남음 네명 중에 호불호가 갈릴지언정 가장 나은 카드는 광희이고, 다른 사람이 식스맨이 되었다고 다른 반응이었을까?라고 생각하면 절대 그렇지 않다고 100% 단언할 수 있네요.

다른 세명이 아니라 장동민이 식스맨이 되었어도 똑같은 반응이 쏟아졌을겁니다.

원래 무도 극성팬들이 그래요. 항상 누구 빠지라고 욕하고, 계속 타겟 옮겨가고.

전진 빠진 이후도 그렇고 길 빠진 이후도 그렇고 노홍철 빠지고도 항상 그래왔었죠.

무도의 가장 큰 적은 본인이 무도의 뭐라도 된다고 착각하는 극성팬(?)입니다.

[엔띠]

극성팬보다는 페미니스트분들 때문 같네요.
홍철아 장가가자, 저는 정작 본 적이 없지만.....
이번 장동민 하차건도 그렇고요.

[윈드데빌改]

페미니스트는 그 안에 포함이 될 뿐이죠.
무도 멤버들 주축이었던 7콘서트 취소된 건은 페미니스트와 상관이 없죠.

[엔띠]

아예 취소가 되었나요? 무도에 별 관심이 없어서 그런 일은 잘 몰랐군요.

[윈드데빌改]

무료로 콘서트 안해준다고 악질들이 까대니 아예 콘서트 취소하고 준비 도와주던 리쌍이 못해먹겠다고 아예 예능 자체를 접고 개리는 런닝맨까지 하차해버리겠다고까지 했었죠.

[플라나니아]

무도팬덤이 무도를 옭매고 있는 부분이 있죠..

[시상[是想]]

이번 장동민 하차가 극성무도팬들이 그리 좋아하는 노홍철의 복귀까지 영원히 날려버린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