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테니스의 왕자 추천하신 분들

작성자
Lv.55 짱구반바지
작성
15.04.11 13:44
조회
1,030

저주를 내리겠다!!!


으악.. 미사일 쏘네요. 테니스에서..


심지어 네트바깥으로 갔다가 휘어서 들어오는.. 정신나간 프리즈비 슬라이더도 있답니다.

잠시 숨을 고르고.. 후배가 진격의 거인이라고 힐링되는 치유물 보라고 하더군요.


만화추천하실 때 밑장빼기 하시는 분들이 많나봐요.


으악!


Comment ' 18

  • 작성자
    Lv.45 매일글쓰기
    작성일
    15.04.11 13:46
    No. 1

    그러니까 비추랬잖아요-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5 짱구반바지
    작성일
    15.04.11 13:46
    No. 2

    아 그리고 데스노트? 이거 영화로 얼핏 본적 있는 거 같아서 봤는데 재밌어서 단숨에 다봤어요. 감사합니다. 데스노트는 좋은 만화였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 竹槍
    작성일
    15.04.11 13:46
    No. 3

    돌격남자훈련소 추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5 매일글쓰기
    작성일
    15.04.11 13:47
    No. 4

    해피보세요.
    테니스 만화 + 드라마 + 연애요소 많이 없음.(연애감정보다는 감정자체에 주력)
    만일 해피보고 '테니스 만화로서 별로였다.'라고 하신다면 대여비를 그대로 제가 대신 내드리죠-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7 아옳옳옳옳
    작성일
    15.04.11 13:48
    No. 5

    힐링물이라고하면.... 아카메가 벤다 추천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3 junara
    작성일
    15.04.11 15:23
    No. 6

    힐링물이라면 화이트앨범, 스쿨 데이즈
    순애물이라면 이비츠, 미스미소우
    열혈물이라면 프랑켄 프랑
    학창물이라면 교뒷천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1 Barebug
    작성일
    15.04.11 16:46
    No. 7

    아니 진짜 이분들이 ㅡ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5 매일글쓰기
    작성일
    15.04.11 13:48
    No. 8

    데스노트가 재밌었다면 몬스터도 강추.
    데스노트의 재미는 '상대를 읽어내는 재미'였다면 몬스터는 '사람을 알아가는 재미'입니다. 특히나 만화에서만 느낄 수 있는 연출이 극강이죠.
    (21세기 소년에서 그 정점을 찍어버림;)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5 매일글쓰기
    작성일
    15.04.11 13:51
    No. 9

    강철의 연금술사와 신 암행어사도 강추입니다.
    강철의 연금술사는 만화를 언급할때 '그건 당연히 봐야하는건 아냐?' 라는 말이 나올정도로 정석입니다. 그건 설명보다는 한번 보는게 더 이해하기 쉬워요.

    신 암행어사는 한국 작가가 그린 만화입니다.
    전래 동화에 대한 재해석이 너무 현실적이어서 '사실은 진짜는 이거 아냐?' 라는 착각까지 들 정도죠. 결말까지 깔끔하고... 1권만 봐도 확 빠져버립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5 매일글쓰기
    작성일
    15.04.11 13:54
    No. 10

    아, 아이실드 21도 강추.
    스포츠 만화(미식축구)입니다.
    미식 축구의 매력을 워낙에 잘 살려서... 만화를 보는 사람들이 이렇게 평이 갈리죠.
    미식축구를 모르는 사람 : 하하하. 만화니까 이런 기술도 다 쓰네.
    미식축구를 아는 사람 : 우ㅡ와. 미식축구에 대해 이렇게 정확하게 사실적인 표현을 하다니.

    원아웃(스포츠 만화/야구)도 좋습니다.
    100키로의 구속밖에 던지지 못하는 승부사(투수)가 팀을 리그 우승으로 이끄는 만화입니다.
    야구에서 힘싸움(잘던지니까! 잘치니까!)가 아니라, 두뇌싸움(구종을 골라내고, 다음 공을 예측하고 작전을 읽고)의 매력이 돋보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5 매일글쓰기
    작성일
    15.04.11 13:55
    No. 11

    위에 언급한 만화들은 모두 완결입니다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4 영비람
    작성일
    15.04.11 13:58
    No. 12

    아이실드는 리얼 소름...
    현실성 넘치는 만화에요 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7 아옳옳옳옳
    작성일
    15.04.11 14:05
    No. 13

    실제 미식축구보면 현실이 만화보다 더 하던데 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6 아칵
    작성일
    15.04.11 14:21
    No. 14

    아이실드가 현실성 넘치다고 하면 .... 하긴 초능력은 안나오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2 뒹굴보노
    작성일
    15.04.11 14:48
    No. 15

    카카오 페이지에 그게 있더라구요. [교정 뒤에는 천사가 묻혀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7 마스터후
    작성일
    15.04.11 14:29
    No. 16

    조심스럽게 최훈의 클로저 이상용 던지고 갑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낙월신검
    작성일
    15.04.11 16:42
    No. 17

    라이어게임 추천합니다./// 어느날 갑자기 배달된 소포. 거기에는 '축하드립니다. 당신은 10만분의 1의 확률을 뚫고 라이어 게임에 참가등록 되셨습니다.' 라는 편지와 현금 1억 엔이 들어 있었다. 그것이 라이어 게임의 시작이었다. 30일 후 게임 종료일에 자신이 받은 1억 엔을 반환한다. 규칙은 그것뿐. 요령껏 대전 상대의 돈을 빼앗는데 성공하면 승자는 1억 엔을 갖고, 패자는 1억 엔의 빚을 지게 된다. 누구를 믿고, 누구를 믿지 말아야 할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8 호뿌2호
    작성일
    15.04.11 22:09
    No. 18

    제가 했습니다. 그 추천.
    후훗! 나만 당할 순 없었어!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강호정담 게시판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21244 심경 고백짤 +17 Lv.45 매일글쓰기 15.04.14 1,244
221243 소설에서 사건을 이어나갈때... +6 Lv.25 시우(始友) 15.04.14 864
221242 내용은 몰라도 음담패설이라니. +9 Personacon 엔띠 15.04.14 1,029
221241 정담이 뜨겁네요... +7 Personacon 적안왕 15.04.14 783
221240 고양이는 어두운걸 좋아하나요? +8 Personacon 맨닢 15.04.13 885
221239 음담패설이 범죄가 되려면요 +17 Lv.22 Roun 15.04.13 1,020
221238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귄터 그라스 +13 Lv.14 구작가 15.04.13 1,158
221237 민폐 캐릭터 +3 Lv.45 미초서티 15.04.13 897
221236 이런 답 없는! +2 Lv.45 매일글쓰기 15.04.13 812
221235 장동민은 하차하는게 옳은걸까? +29 Lv.36 아칵 15.04.13 963
221234 장동민에 대한 옹호글(펌) +10 Personacon 교공 15.04.13 1,010
221233 셀먼님 방송들어보시긴 하셨나요?? +52 Lv.9 竹槍 15.04.13 1,194
221232 한화 감독 이동걸은 버렸군요 +15 Lv.9 분석가 15.04.13 1,200
221231 장동민 뺴는 게 맞는 듯. Lv.71 보뇨보노 15.04.13 823
221230 자동로그인 너무 자주 풀려 +1 Lv.83 바이한 15.04.13 753
221229 장동민과 루저남 발언 이도경의 차이 +33 Personacon 빡글러 15.04.13 1,754
221228 채팅방 열어요. Personacon 적안왕 15.04.13 833
221227 정치인을 그 정도 잣대로 판단했으면 좋겠네요. +7 Lv.7 윤시아㈜ 15.04.13 1,076
221226 쌍화차 집에서도 쉽게 만들어먹는 법. +6 Lv.60 정주(丁柱) 15.04.13 1,198
221225 한국에서 페미니즘에 대한 시각이 나쁜 이유는 간단합니다. +36 Lv.61 구멍난위장 15.04.13 1,343
221224 지금 무한도전 게시판에 응원글은 지우고 하차하라는 글... Lv.71 보뇨보노 15.04.13 1,028
221223 장동민 무도 하차할 수도 있죠. 솔직히 하차해씅면 좋겄음. +17 Lv.71 보뇨보노 15.04.13 1,012
221222 으, 앞으로 다섯 달은 죽어나가겠네요. +10 Personacon 적안왕 15.04.13 1,125
221221 살빼고 관리가 중요합니다. +13 Lv.55 짱구반바지 15.04.13 1,110
221220 장동민 까기 `-` +14 Lv.45 매일글쓰기 15.04.13 1,322
221219 재해물이 보고 싶네요. +4 Lv.9 Ngn 15.04.13 882
221218 복면가왕 보는맛이 있네요. +4 Lv.78 대추토마토 15.04.13 1,058
221217 요즘 판무지들을 보면 +13 Lv.10 살라군 15.04.13 1,271
221216 페미니즘... +9 Lv.29 스톤부르크 15.04.13 1,315
221215 맨더비...(맨체스터 더비, 유나이티드 vs 시티.) 후아...... +2 Lv.60 정주(丁柱) 15.04.13 959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