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국내야구는 관심도 없어서 거들떠도 안보았습니다.
그런데 이번 한화사태를 보니 막장에 막장을 치달았군요.
요약하면
롯데 타자 황재균이 4회 5회에 빈볼을 때려 맞았다.
(큰 점수 차이가 날때 도루를 해서 때렸다는 의혹이 있음)
4회는 투수 김민우가 던져서 맞았고 5회는 투수 이동걸이 던져서 맞고
(이동걸은 퇴장 당했으며 상벌위원회 예약중)
벤치 클리어링이 일어남 일어난 후에
심판이 이후 빈볼 나오면 무조건 퇴장 경고
그러나 한화는 죄지은게 많은지 4번타자 빼냄(교체)
롯데감독 격분
빈볼은 감독들이 나서지 않는 불문율?을 깨고 여론서 비난
의혹1
평생 한번도 빈볼지시를 내린적이 없다고 하는데
SK 시절에 투수 하나가 빈볼 던진후 모자 벗고 사과했다고 120구 던지게 하고
선수생활 아웃시킨 경우가 있음
의혹2
감독이 안시키고 배터리가 자의적으로 빈볼을 2번째 던졌다면
어느감독이 가만히 있나?
안그래도 절대군주를 지향하는 감독이 잘도 참겠다
의혹3
이동걸은 1군에 올라온지 얼마 안된 투수 입니다.
1군에 있다가 2군으로 추락해서 몇년 있다가 다시 올라온 선수인데
2군생활로 돌아갈수있는 빈볼의 무게를 모를리가 없습니다.
10 출장 경기정지가 기본에 상벌위원회에 따라서 추가옵션?
을 생각하면 사실상 시즌 아웃입니다.
(선발투수 명단에 등재 되어야 출장경기가 까이는데 사실상 이동걸의
위치라면 10경기나 참아줄리가 없지요)
더욱이 전제군주감독 아래서
저 상황에 감독 지시없이 자의적 으로 빈볼을 던졌다면 미친것입니다.
더욱더 웃기는 것은 만약에
감독의 지시없이 빈볼을 던진 투수를 알뜰하게 선발로 챙겨주면
“챙겨주는것 봐라 저쉐리 시켰네” 하겠지요
감독은 지금도 앞으로도 바뀌지 않을것이다.
지시받고 던진 이동걸이만 캐불쌍
롯데가 보복할 한화선수들만 캐불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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