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광희가 싫거나 그렇지는 않습니다.
나름 광희의 언변에 만족하는 시청자 중 하나거든요.
다만...
저는 장동민이 하차한 마당에 차선책으로 균성이나 시원이 되었으면 했는데...
개별 프로젝트에서 나름 재미를 많이 주더군요.
시원을 다시보게 된 계기였거든요.
하지만 시원은 넘쳐나는 해외스케쥴로 좀 힘들겠다 싶기도 하고.
강균성군은 정말 매력만점의 신선한 얼굴이라 내심 기대했건만.
결론은 장동민~ 돌아와!
왜 왜 무한도전만 안돼는거야! 딴데서는 잘만 하고 있는데 왜 여기서만 자진하차하는건데!!!
NaNunDa
교공
덕분에 무도 이제 안 보겠다는 사람들도 많이 생긴 것 같더군요. 태호PD 실망이라는 댓글도 간간히 보이구요(광희 소속사 때문이라는 사람들이 주로).
제작진들도 고민이 많았겠어요. 식스맨을 너무 오래 끄는 바람에 이런 일이 생긴데다(일찍 뽑았으면 이런 일이 생기지 않았거나, 곤장 맞고 사과하는 선에서 끝났을 듯) 이제와서 이 특집을 없었던 걸로 할 수도 없고... 어쨌든 결과적으로 보면 정말 제대로 말아먹었네요.
광희가 나름 예능 쪽에서 많이 해왔다지만 그동안 그다지 활약했다고 볼 수가 없어서 기대감이 그다지 생기지도 않네요.
찬성: 
반대: 
윈드윙
적안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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