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도 힘든데 광희까지..무한도전은 포기.

공장에 가보면

포도당 몇 개씩 먹어가면서

밝은 얼굴로 최선을 다 해

일하는 사람들 많습니다.

 

세상살이가 이럴진데..

 

방송에서

잠자고

짜증내고

자기 쉴 궁리만 하는...

 

그냥 안 볼랍니다.

 

[바람의별]

그런 캐릭터가 필요해서 그렇게 할 뿐이죠.

[엔띠]

박명수는 그런 모습을 봤는데,
광희도 그런 캐릭터인가요? 젊은 사람이 그런가...

[HolyGrou..]

광희는 더 징징거려요.. 정글의 법칙에선 울었을껄요. 거기다 말도 막하고. 이번 식스맨 프로젝트에서 계획 발표할때 패션, 패션,패션, 거림. 그것도 예전 무도에서 했는데도..

[엔띠]

정법 거기는, 제 아무리 예능에 조작이라고 해도 세트장에서 하는 촬영보다는 월등히 힘들겠죠.
덥고 추운건 막을 수도 없고... 멘탈 약한 사람이 가면 울어도 이상하지 않다고 생각하기는 합니다.
애초에 멘탈 약한 사람이 연예인 한다는게 우습지만요.

패션패션패션 거리는건... 솔직히 기획이나 아이디어는 PD몫이지 출연진이 낼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하네요...

[HolyGrou..]

pd 몫은 맞는데 무도 특성상 맴버가 아이디어 내는것도 많더군요. 거기다 이번 식스맨프로젝트에서 광희가 언급했던거 3개가 전부 패션에 관련된거에다. 기존에 한걸 또하겠다고 하니까. 이거 대체 뭔생각으로 언급한건지 의아하더군요.
솔직히 개개인 평가하려고 아이디어 꺼내봐라했는데 그건 좀 아니잖아요.

[엔띠]

무도 안 본거겠죠... 그래서 했던 줄 모르는거고...
아니면 걍 생각이 없어서 그냥 하나 몰아부쳤거나...

[약관준수]

레이싱 때 박명수 자던것도 케릭터 였던가요???
그런 모습을 한 막내까지 등장하면 ㅠ.ㅠ
그냥 포기.

[바람의별]

예능은 예능일 뿐입니다. 그게 그들의 본 모습이거나 성격이라고 생각한다면 큰 착각이죠. 엄연히 대본(세세하진 않아도 컨셉은 다 잡고 함)이 있는 예능입니다.

[엔띠]

그들의 본 모습은 관심 없고 그들이 잡은 캐릭터 자체가 마음에 안 든다는 소리 같습니다.

[영비람]

그니까 컨셉문제겠죠..
광희 캐릭 컨셉도 그런 쪽으로 워낙 자자하니까요.
뭔가 밝고 시끄럽고 활기차고 철없는?

[그라츠트]

광희라니...앞으로 무도 볼일은 없어지겠군요.
유병재나 장동민 둘 중 하나가 될 줄 알았는데 말이죠.

[조은정령]

광희는 옛날 정글의법칙 포기선언때부터 영..

[Barebug]

박명수는 예전엔 좋아했는데 요즘은 영...

[소요권법]

저는 원래 무도를 좋아해서 그런지...

그리고 박명수가 뿜어내는 독한 개그 좋아하는 편이라 막말 뱉거나 열심히 일 안하려는 태도 보여도 그냥 웃으면서 봤습니다 ㅎ_ㅎ;

뭔가 귀엽고 재밌어서 계속 지켜보게 되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