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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갑자기, 오늘자 무도에서...

작성자
Personacon 엔띠
작성
15.04.19 00:10
조회
1,286

홍진경인가 홍진영인가.

그분이 유덕화였나 누구였나... 홍콩 배우인데 누군지 모르는 사람이라...

어떻게든 자기 기획대로 자신의 인맥만으로 인터뷰 성사시키는 것까지는 좋게 봤는데... 방금 돌아온 사람 공항에 앉혀놓고 한다는 소리가


Do you like Korea?


뭐 국뽕인가, 그거라고는 말하지 않겠지만...

그 순간은 바로 채널 돌려서 그냥 아이언맨2나 보다 왔었죠 ㅡㅡ...


Comment ' 4

  • 작성자
    Personacon 가디록™
    작성일
    15.04.19 00:45
    No. 1

    어휴.......전형적인 후진국 마인드. 다른 나라 사람이 우리나라 알아준다는 것에 쾌감을 느끼는 게 뭐가 자랑이라고 그러는지 모르겠습니다. 정말 대단한 건 우리가 가만 있는데 우리나라에 대해 먼저 물어보는 것인데도 말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1 소요권법
    작성일
    15.04.19 01:04
    No. 2

    상황을 바꿔서... 만약 일본이나 중국 사람이 그러는 걸 옆에서 보게 됐다면 어땠을지...

    별로 좋아보일 것 같지는 않네요... ㅡ_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아나키즘
    작성일
    15.04.19 02:02
    No. 3

    개인적으로는 시작할 때부터 기획 자체가 구시대적이라고 생각했어요.
    예전에는 문화적으로 종속적이고 매체도 발달하지 않아서, 어쩌다 외국의 스타들과 인터뷰 몇마디 하면 그 자체로 신기하고 흥미를 유발할 수 있었겠지만...가서 뻔한 몇마디 인터뷰 하는 것에서 무슨 재미를 느낄 수 있을까 했거든요. 그냥 사견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0 크라카차차
    작성일
    15.04.19 03:10
    No. 4

    제일 재밌을거 같은건 전설의 주먹이었는데...후줄근한 옷차림을 바꿔주는 광희가 기획한건 예전에 했던거고 자전거 타고 밥먹고 기부하는건 지루하고 헐리웃 스타도 아닌 한물간 홍콩배우만나서 뭐하자는건지 벙찐거같고 또 뭐있더라? 강균성은 뭐한거지? 암튼 가장 기대된건 전설의 주먹이었는데 장동민의 그일로인해 하차해서 끝까지 안갈거같음...어떤 놈인지 진짜 개자슥이네...광희보다는 차라리 장동민이 낫지...목소리도 비호감인 광희보단 훨낫지... 여자들도 남성 비하하면서 대화 하는것들이 여성 비하했다고 발끈한것도 웃겨죽겠는데...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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