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연재분까지는 이미 본 상태라 앞으로 한동안 기다릴 예정입니다.
포텐, 샴푸처럼 황홀하게, 그레이트 써전
그런데, 제가 위 작품들을 보게되는 공통점이 무엇일까 생각을 해보니 의외로 별거 없더군요.
1. 사용하는 단어나 문장들이 유치하지는 않다.
2. 주인공의 능력을 적절히 질리지않게 사용한다.
3. 1+2를 해서 최소한 3은 되게한다.
4. 현재까지 막장은 아니다.
그레이트 써전의 경우는 판타지 요소가 없지만...
사실 판타지 요소를 추가하는 이유가 주인공의 능력 업그레이드가 대부분인지라
이미 시작부터 능력을 보이는 주인공은 그 자체로 이미 판타지 요소일 수 있지요.
현재까지는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포텐은 분명 나에게 즐거움을 주기는 하지만 ...
메인 스토리가 어정쩡한 느낌이고 내용의 대부분이 연예물로 빠지는게 아닌지...
샴푸처럼.. 이것도 앞으로 계속 연예물로 갈 수 밖에 없을것 같아서 좀 그렇습니다.
뭐.. 그래도 재밌게 보게 되네요.
그나저나 이제는 한동안 돈을 쓰고 싶어도 쓸데가 없네요.
심심합니다.
Comment '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