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취미는 NBA 입니다. 그냥 농구를 좋아하지만 미국 농구는 완전 사랑하죠. 샌안토니오에 관련한 건 다 알고있다 자부할 정도로.. 팀 던컨의 팬입니다. 그래서 르브론을 제일 싫어합니다.
농구의 인기는 참 별로에요. 축구, 야구와는 비교불가. 더욱이 NBA는 보는 분이 적어요. 물론 인터넷에 보면 많지만 역시 직접 만나서 이야기하는게 제일 재밌는데 아쉽게도 한번도...
애니나 만화 좋아하는 분들은 많아서 서로서로 이야기하며 재밌게 놀던데.. 카와이 레너드가 클레이 탐슨과 스테판 커리 지워버렸다고 외치면 마치 의학용어 듣는 표정을 짓는 친구들..ㅠㅠ
이십년간 켄자스시티만 응원한 성공한 덕후분도 계시던데 전 앞으로 팔년만 더 하면 될 것 같네요. 저도 진심 성공한 덕후가 되도록 노력해야겠어요.
혹시 NBA 좋아하시는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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