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쓰기전에, 글 목적부터 밝힐께요.
솔직히 자게에 글 많이 적는거.
허재창님이나 윈드윙님정도가 아니면 [들러앉았네.]라는 이미지로 보일 수도 있어서 일부러 자제하는 편입니다.
그래도 말이 많은지라 좀 더 자제해야겠다는 생각은 들지만;;;
지금 이 글을 적는 이유는
이 페이지에서 어서 화제가 바뀌었으면 하는 이유에요.
더이상 내가 맞네, 너가 틀렸네, 왈가왈부 하지않고
다른 주제로 하하호호 이야기했으면 해서요.
물론 저도 저 말다툼에 끼어들어서 [니가 잘못한건 이거!] 라고 했으니 저도 사태 악화를 거들었네요;
죄송합니다!
구경만 하는게 최선이죠; 그렇죠;
하려던 이야기를 꺼내자면
어제 어떤 게임의 스토리를 살짝 봤습니다.
그 스토리가 참 탐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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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왕이 있습니다.
그 마왕은 인간계 토벌을 앞에 두고, 다른 마왕의 배신으로 인해 죽임을 당합니다.
대륙 통일을 눈 앞에 두고 죽은 마왕은
자신의 마력을 써서 전생을 하게 됩니다.
여기서 마왕은 용사로 전생을 합니다.
그리고 자신이 만들고 운용했던 거대한 세력(마계)을 안고있던 (자신을 살해한)마왕을 상대로 마왕토벌을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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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가요?
탐나는 스토리 아닌가요?
... 일본의 18금 게임의 스토리가 저토록 흥미로운데;;;
그것만도 못한 나는 펜에 찔려서 죽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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