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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Lv.25 시우(始友)
작성
15.03.27 13:23
조회
1,396

가능한가요?

왜 작가들중에서도 감옥에서 책 닥치고 많이 봐서

어휘력을 길렀다는데ㅎㅎ

솔직히 개인여가 시간에 다른 죄수자들이 책읽는거 가만히

안 놔둘까 싶은데ㅎㅎ

진짜 수천권 넘게 읽으면 작가가 될수 있으려나ㅎㅎ


Comment ' 6

  • 작성자
    Lv.40 지하™
    작성일
    15.03.27 13:29
    No. 1

    가능합니다. 출역 나가지 않으면 중간 중간 물들어오는 시간, 밥 들어오는 시간, 점호 시간 제외하면 자유고 보통은 장기나 체스를 두지만 책을 읽는 사람도 많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7 夢ster
    작성일
    15.03.27 14:17
    No. 2


    정치범들이나
    특정 수인들은 독방입니다.

    원래 범죄자들 대부분은 감호 규정이 1인 1실 독방인걸로 압니다.
    20명실에 단체로 몰아넣는 이유는 감방 시설 부족인걸로 압니다.
    그 바람에 오히려 교도소가 범죄자들 학교로 불리게 되는 상황이 된건데

    독방에 넣어 달라고 자해하는 경우도 많은걸로 압니다.

    독서도 어느정도 가능한걸로 압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管産
    작성일
    15.03.27 14:00
    No. 3

    책을 누군가 계속 넣어주고 형기가 길면 가능할 것 같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 쿠데타1
    작성일
    15.03.27 14:33
    No. 4

    충분히 가능합니다. 다른 의미지만 달리 학교라고 불리우지 않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1 보뇨보노
    작성일
    15.03.27 14:34
    No. 5

    의지가 대단하네요... 판소 책방 다 털어도 지식은 안쌓이던데... 작가 될 정도면 어려운 책 읽은 듯..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7 黑月舞
    작성일
    15.03.27 14:52
    No. 6

    책을 골라서 읽을 만한 처지가 안되죠.
    그러다 보니 있는 대로 닥치는대로 읽을 수밖에 없는 상황이니 뭐...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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