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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끝이 없는 퇴고, 수정

작성자
Lv.18 온실라
작성
15.03.26 09:43
조회
837

퇴고한 걸 나중에 들여다보면 또 고칠 게 있고, 그러고도 또 고칠 게 나오고, 또또......

끝이 없군요

고통 받는다


Comment ' 4

  • 작성자
    Lv.60 카힌
    작성일
    15.03.26 09:55
    No. 1

    퇴고를 하다 보면 지치죠..ㅎㅎ 힘내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5.03.26 09:55
    No. 2

    작가 박완서님도 출판전에 적어도 10번 이상은 검토수정 후에 탈고를 끝낸다는.....이야길 언뜻 들은 것 같기도하고...ㅋㅋ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3 라앤주
    작성일
    15.03.26 10:24
    No. 3

    물론 지치는 일이지만, 즐거움도 있어요.
    초고에서는 넣을 수 없었던 복선을 퇴고하면서 앞부분에 슬며시 깔아주면... 짜릿, 흐뭇~하더라고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2 형상준
    작성일
    15.03.26 14:39
    No. 4

    퇴고 수정을 출판사에서 계속 요구하는 것입니까?
    자신의 마음에 들지 않아 퇴고 수정을 계속하는 것이라면 모를까.
    출판사에서 계속 퇴고와 수정을 요구하는 것은 작가
    피 마르게 하는 짓입니다.
    출판사 요구라면 계약 파기를 권합니다.
    이렇게 반년 혹은 일년을 끄는 출판사도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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