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보통 유료화 하면 안봅니다

작가 분들은 뭐라고 생각할 지 모르겠지만

저는 유료화된 소설에 대해 구매 역치가 높습니다.

무료 소설인 경우엔 정말 소설을 날림으로 써도 신경 안쓰고 봅니다

플롯이 개판이던지 메리수배설소설이던지 개연성이 우주로 갔던지 별 신경 안씁니다.

그렇지만 유료화 된 소설은 빡빡한 기준을 통과해야만 구매를 합니다.

소설의 질/ 작가의 신뢰성/ 연재 주기/ 작가 멘탈 등등을 전부 통과해야만 사죠.

그래서 그런지 구매하는 소설은 꽤 적더라고요.

같은 작가의 전작은 사고 후속작은 안사는 경우도 많고..

그래도 한 번 마음 먹으면 계속 구매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적안왕]

만족 못하면 구매하지 않는게 현명한거죠...

[패스트]

현명한 소비방식 입니다. 누가 뭐라 하나요 ㅋ

[달렉]

본인의 가치관이 확고 하시니까 그거에 안맞으면 구매 안하시는게 좋을듯

[낙시하]

님같은 방식은 상관없죠 그런데 이상한분들도 계시는거같네요

[둥굴레차]

완결작 없는 분껀 아무리 재밌어도 안보죠.

[호운비]

좋은 방법입니다 저도 그렇게 해봐야겠습니다 이거원.... 날린 돈만 얼만지 ㅎㅎ

[크라카차차]

유료로 바뀌고 나서 그리웠던 작가님들이 많이 돌아오는거 같아서 즐겁네요 항상 책으로만 접하던 작가들이 여기서 연재를 하고 유료로 바뀌어 수익을 올리고 그에 힘입어 다른 유명한 작가님들도 연재를 하고 ...재밌는 소설이 많이 생겨서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