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 많은 사람들이 초능력이라고 속이며 부정하게 돈을 벌고 있다. 물론 지금도 현재진행형이다. 물론 그렇다고 초능력이 없다란 말은 아니지만 지금까지 초능력자는 존재하지 않았다. 대표적으로 유리겔라를 아는가? 엄청 유명한 초능력자로 소개되는 때가 있었던 자이다. 그는 그 능력을 수 많은 사람들 앞에서 선보이며 심지어 과학자들 앞에서도 보였었다. 하지만 그 누구도 마술이라 생가가하지 않고 초능력이라 믿었었다. 그는 그런 유명세속에서 말도안되는 돈을 쓸어 담았다.
그 때, 제임스 랜디가 그는 단지 사기꾼, 마술사에 불과하다며 그를 공격했다. 처음엔 사람들은 먼 말이냐라고 생각했지만 결국 그는 제임스 랜디 앞에서 초능력을 실패했고 컨디션 탓 운운하다 끝내 사기가 들통나고 말았다. 이처럼 초능력자들은 마술 트릭과 연관되어 있었고 그들의 뛰어난 언변과 행동은 관객들을 솎여왔다. (과학자들까지)
이에 그는 제단을 설립하고 초능력자들과 대결을 펼치게 된다. 그리고 초능력을 증명한 다면 백만달러를 준다는 조건까지! 결국 수많은 사람들(자신이 진짜 초능력자인지 아는 사람, 마술사, 사기꾼 등등)이 도전 했지만 무참히 패배했고 , 현존하는 초능력자들은 그 비밀이 파헤쳐질까 두려워 그와 만나기를 꺼려한다.(핑계도 다양하고 말도안되지만)
한 떄 SBS는 초능력 특집 방송을 내보낼 정도로 초능력자들에게 호의적인(?) 편이였지만, ‘도전 백만달러 초능력자를 찾아라’를 제임스와 함께 제작하면서 수 많은 초능력자들을 쓸어버렸다.
이런 그 도 정말 초능력인가를 의심하는 한 인물이 있었다. ‘아서 뢴트겐’ 이라는 사람이 그에게 도전장을 내민다. LP판 표면만 보고 그게 어떤 LP인지 알아맞추는 것이다. 또 일부 실험에선 LP판을 보지도 않고 맞추는 능력까지! 그러나 제임스는 끝내 어떤 트릭도 발견하지 못했고, 그에게 그 비밀을 물어보았다. 그 비밀은 놀랍게도 LP판의 홈을 그저 외우는 것이였다. 그리고 보지도 않고 맞춘건 오랜 경험 속에서 LP판들은 유명한 곡들 위주로 배치되었다는 사실을 알았다는 것이다. 특히 베토벤 교향곡 제5번.
초능력은 아니였지만 말도안되는 능력은 초능력의 위엄을 보여주었다. 비록 상금 수여대상은 아니였지만, 소정의 상금을 수여하려 했지만 그는 쿨하게 거절했다. 단지 자신의 능력을 시험해보고 싶었을 뿐이라면서.
피리휘리
찬성: 
반대: 
엔띠
적안왕
약선(若善)
하저도
윈드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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