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 판매되는 생태는 대부분 일본산이네요.

국내산 명태는 어민들도 거의 잡지 못한다고 하네요...

수자원을 복원하는 곳에도 국내산 살아있는 명태는 3마리 정도밖에

없어서 명태를 복원하려고시도를 해도 참 힘든 것 같더군요.

식당에서 판매하는 명태(생태)는 거의 전부가 일본산이라고

먹거리 X파일에서 보여주고 있네요.

러시아산은 대부분 동태고 러시아산의 생태의 경우에는

한해에 2000톤 정도밖에는 안되기 때문에 국내에 유통되는

생태는 거의 일본산이라고 보면 된답니다.

식당에서는 일본산 생태를 제공하면서 방사능 우려때문에

러시아산, 캐나다산으로 속이는 경우가 대부분 인 것 같습니다.

수자원복원하는 연구소에서는 살아있는 국내산 명태를 가져오면

한 마리에 50만원을 준다네요.

국산 명태는 거의 멸종이 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것 같습니다.

http://www.idomin.com/?mod=news&act=articleView&idxno=475233

[싱싱촌]

일본산 방사능 생태?

하지만 일본 수산물이 방사능 오염됬다면, 우리나라 수산물도(특히 부산/포항) 안전을 보장할 수 없을걸요.

[루이캇트]

어제 마트에서 생태가 싸길래 사려고 했더니 이런 함정이!!!!

[피리휘리]

이미 해산물 안먹은지 오래 됬어요...안먹는게 답임...

[싱싱촌]

전 해산물 좋아해서...
방사능때문에 고자되는거 아닌가 모르겠네요.

[[탈퇴계정]]

세슘이 듬뿍~~

[완장]

명태는 한류성 어종이라 후쿠시마방사능하곤 전혀 관련이 없어요. 후쿠시마 앞바다를 지나는 해류는 난류임. 태평양 반을 돌아야 도착할테니 몇년 더 지나야죠. 도착한다고해도 도착하는 동안 방사능은 다 희석되겠지만요. 사실 후쿠시마 근해는 참다랑어가 많이 지나다니는데...참치회 좋아하는 사람들이 좀 위험하겠지요. 참다랑어가 최종 포식자라...중금속도 많고 방사능이 없어도 위험하죠. 근데 참다랑어는 비싼 물고기라 일반인하곤 별 상관없을 듯.

[백수마적]

표층의 바닷물은 내년에 도착한다고 합니다. 웰컴 투 후쿠시마~

[黑月舞]

온난화+남획으로 한국 근해 생태가 멸종당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