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븐킹의 반만 닮았으면 좋겠네요.

스티븐 킹은 다들 아실정도로 세계적으로 유명한 추리 소설 작가잖아요?

근데 이 스티븐이 자기는 어려서 가난했기 때문에 경비원으로 일할때나 세탁소에서 일할때 틈틈히 짬나는 시간을 내서 글을 썼다는군요.

그리고 유혹하는 글쓰기에서 그러던데 진짜로 작가가 되려면 책을 많이 읽고 써보라고...

스티븐이 자기는 책 읽는 속도가 느린데도 1년에 70~80권 정도는 읽었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독서를 공부의 의미로 한게 아니라 이야기가 재밌어서 읽은 거라고...

진짜 대가들은 생각하는게 다른 거 같아요.

어떻게 자기 회사 일만으로도 벅찰텐데 그 짧은 시간을 짬내서 글을 쓸 생각을 한건지...

암튼 스티븐 킹을 보고 많이 깨달은게 있네요.ㅠㅠ

[엔띠]

스티븐킹이 추리소설 작가였나요?
내가 이름을 잘못 알고 있었나; 다른 사람인가 ;

그리고 여기저기서 너무 많이 인용하지만,
즐기는게 짱입니다. 재밌는게 가장 좋은 겁니다.

[시우(始友)]

아.. 머 스티븐킹이 한 장르만 고집한건 아니지만 대표적으로 가장 많이 쓴게 호러 장르이네요.ㅎㅎ;

[강춘봉]

플롯을 짜지 않고 쓰는 형님! 하지만 그 형님은 천재라서 이미 머릿속에 스스로 플롯을 구축해 놓으시는 분! 제가 제일 좋아하는 작가님이기도 하죠. 저도 그 형님의 반만 따라가면 좋겠습니다.!

[[탈퇴계정]]

스티븐킹 아내는 반대할것입니다 ;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