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도 항상 느꼈던 거지만 벌리긴 쉬워도 수습하긴 어렵고, 프롤로그는 쉽지만 에필로그는 어려운 거 같습니다.
공모전 준비하면서 가장 어려운 건 피드백이네요. 막 완성시킨 시점에서 자기 작품을 객관적으로 보는 건 정말이지 어렵습니다....
시간나신나면 라노벨 란의 이레귤러 보시고 비평부탁드립니다.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전에도 항상 느꼈던 거지만 벌리긴 쉬워도 수습하긴 어렵고, 프롤로그는 쉽지만 에필로그는 어려운 거 같습니다.
공모전 준비하면서 가장 어려운 건 피드백이네요. 막 완성시킨 시점에서 자기 작품을 객관적으로 보는 건 정말이지 어렵습니다....
시간나신나면 라노벨 란의 이레귤러 보시고 비평부탁드립니다.
완결 축하드려요. 사견을 더 해보자면 라노벨 공모전 준비한다고 하셨는데 문피아에는 글쎄요. 독자층이나 유행의 민감도같은 부분이 확연히 달라서 크게 도움받기 힘드실 것 같은데요. 라노벨을 폄하하고자 하는 의도는 없습니다. 다양한 장르를 인정하고 장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넷상의 단순 연재라면 어느정도 작가가 고치고 맞추는 의견수렴의 여지가 있을테지만 10대 독자가 주 타켓이라고 공시되어 있는 라노벨 공모전용 글은 노리는 것이 뚜렷하잖아요. 이곳 독자의견을 듣고 고치기는 외려 위험하지 않나 싶어요. 여기의 독자층에는 그 수요가 적고 솔직히 선호되는 장르가 아니라 와닿지도 않을 것이기에 해당 공모전에 걸맞을 조언을 구하기는 어렵다고 봐요. 음- 그래도 의견이 필요하다고 한다면 비평까지는 할 깜냥도 안 되고 분량도 적어 보이니 한 번 읽고 덧글로 의견 남기겠습니다. 아마 별 도움은 안되리라 생각합니다. 크게 기대는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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