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로 결재하면서 보니까 작년8월부터 결재금액이 22만이네요.
생각보다 많네요. 전 10만 좀 넘을까 생각했는데.
유료를 하니 좋은 점이 보다가 내용이 맘에 들지 않으면, 텀을 두고 한번씩 보다가
이건 아니다 싶으면 바로 그만둔다는 겁니다. 연재도 빠르구요.
텀을 두고 보다가 그래두 이건 계속 봐야지 하는건 이어보구요.
무료일땐 선호작이 많았고, 언제 나올지 모를 작품도 계속 놔두게 되고
그러다보니 생각보다 많은 시간을 쓰게 되더군요.
지금은 선호작 7개. 끝까지 볼것 같은 작품은 3개네요.
유료가 되어서 예전보다 더 재밌냐 하면 아직은 글쎄요입니다.
하지만 내용이 다양해졌고, 일단 유료되면 일일연재가 대부분이라 좋아요.
전반적인 글쓰기의 내용은 보다 풍성해진 것 같습니다. 재밌는 글 수는 확실히 많아졌구요.
잘 나가는 작품이 출판한다 공지 뜨고 다시 글찾아서 거리를 나서는 수고로움이 없어져서 좋네요. 작가님들 수입도 많이 늘었다니 환영할 일이고요.
제가 책보는 비용은 확실히 늘었지만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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