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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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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즈음 게시판에 스포츠물이....

작성자
Lv.87 청천(淸天)
작성
14.12.22 02:02
조회
1,575

 많이 연재가 되고있네요. 제 기억으로는 아마 다이아몬드가 인기를 끌면서부터 본격적으로 스포츠물이 많이 올라오는 것 같네요 ㅎㅎㅎㅎ

 처음에는 야구나 축구가 주류를 이루다가 요즘 들어서는 격투기를 소재로한 작품들이 몇몇 있는데, 아... 너무 좋습니다.

 원래가 격투기 팬이라 그간 장르소설의 육체수련 방법같은 거나 고작 한 두 달 훈련받고 슝슝 날아다니는 걸 보면서 괴로웠는데...본격적으로 MMA를 다룬 소설들에서는 그런 부분이 없는 걸 보니 상쾌합니다.
 특히 제가 무에타이를 배우고 있고 그라운드나 그래플링에도 관심이 많다보니 더 기분 좋네요. 또 우리나라에서 격투기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고 있다는 생각도 들구요.
코리안 타이거를 연재하시는 진필명님이나 옥타곤의 왕자를 연재하시는 필립님을 보면 격투시장에 인맥도 조금 있으신 것 같아 글을 보면서 믿음이 갑니다.(사실 로드FC를 좋아하는 편은 아니지만...)
앞으로 퀄리티 높은 격투소설들이 많이 연재됐으면 좋겠네요. ㅎㅎㅎㅎ

Comment ' 6

  • 작성자
    Lv.61 정주(丁柱)
    작성일
    14.12.22 09:58
    No. 1

    축구는 인기가 확 죽은 것 같아요.
    가 아니고, 저 말고 다른 분들은 날아다니는데 저는 좀 ㅠ.ㅠ
    슬픔.
    ㅠ.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1 정주(丁柱)
    작성일
    14.12.22 10:07
    No. 2

    이라고, 배부른 소리를...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1 김창용
    작성일
    14.12.22 11:28
    No. 3

    복싱도 관심가져쥬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7 청천(淸天)
    작성일
    14.12.22 13:47
    No. 4

    정주님// 위닝 한번 찾아 읽겠습니다 ㅋㅋㅋ
    김창용님// 복싱의 왕은 솔직히 말해 제 스타일이 아니더군요. 순수 격투기 물이면 괜찮은데 무공과 연결시키는 바람에 바로 하차해 버렸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1 김창용
    작성일
    14.12.22 17:10
    No. 5

    무공은 거의 안나오지만..아쉽네요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 분석가
    작성일
    14.12.22 18:31
    No. 6

    내공이 존재하면 이미 스포츠물의 현실성은 달나라로 가버립니다.
    무슨 감각 힘 내구도 스테미너 공격 방어 스피드 다되는 만능물건이라서
    뭐 어떻게 파워인플레를 잡을수가 없음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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