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더폰 때 야구 게임 좀 해본게 그나마 좀 오래 해 본건데요.......
스마트폰으로 처음 앱 게임 해보게 돼었어요...
러브라이브.......
이거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리듬 액션 게임 주제에
LP를 다 쓰면 리듬액션 게임 진행을 할 수가 없고
(LP는 천천히 시간상 차므로... 레벨업 해야 채워지거나... 아니면 돈 내고 회복시켜야 -_-)
할 수 있는 음악을 늘려가는 게 대체적인 레벨업 보상인데...
이건 리듬액션 게임이 아니야아 ㅋㅋㅋ
그 옛날 BM98 을 기억하시는 분은 계시나요? ^^;
이건... 이 게임의 진정한 장르는.... 미소녀 (연애x) 일러스트 사운드 게임.,. -_-
캐릭터를 터치하면...
아앙~~
왜, 왜 이러세요?
가 한글 자막과 함께 굉장히 더빙이 잘 된 일본음성으로.... 쿨럭..
(캐릭터 마다 모두 달...)
물론 캐릭터 마다 다른 목소리고, 처음에는 한 캐릭터의 목소리만 열려 있고...
레벨업 뭐시기 할 수록 캐릭터 일러스트가 멋진 카드를 만들 수 있고...
하여튼 스토리 진행 해야 할 수 있는 음악이 늘어나고...
하루에 한번에 할 수 있는 플레이도 몇번안 되고... (과금 안 하면)
러브라이브를 하는 이유는... 리듬 게임 자체도 굉장히 잘 만든 재밌는 시스템이지만...
그거다... 미소녀 일러스트 사운드 게임...
아. 패키지 게임이 그립다요.
삼사만원 내고 구입한 후에 원없이 즐길 수 있던 그 시절~
단순한 리듬게임을 원없이 즐기려면. 좋은 카드 모으려면. 이건 이삽만원으로 부족한거야 -_-
(뭐 ^^; 사실 그냥 과금 안 하고 순수하게 하루에 몇판만 리듬 게임 즐기기에는 괜찮지만. 음. 할 수 있는 음악이 일본음악 몇곡 뿐이라;)
근데 순수하게 리듬게임은 재미있네요.
그리고 일러스트 예쁘고
더빙도 좋아효 ㅠ_ㅠ
하지만 BM98을 기억하는 내게 판수 제한 음악 제한은... 그래도 사람들은 한다죵.. 끄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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