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 합니다.

원래 글을 잘 적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한담란이나 정담란은 자주 지켜보곤 했지만, 요즘들어 문피아에 대한 회의감을 더욱 더 느끼는 나날이네요.

고무림 시절부터 함께해 온 이곳이 어느순간 변질이 되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물론 예전에도 타 싸이트보다 독선적인 운영방침은 있되 소통이 있었지만

현재는 “소통을 하려 하는 시도도, 운영에 대한 문제점을 알고 있으면서도 해결하지 못하는 모습을 반년 넘게 지켜보니 머라 할 말이 없네요.”

당연히 한담란에는 분란의 소지가 발생 할 만한 글은 삭제 하는게 맞지만

분란 조장이 아닌 독자의 입장에서 객관적으로 쓰인 글까지 삭제를 할 필요성이 있을까? 의문만 남는 하루입니다.

대신 작가의 관점에서 분란이 되고 있는글은 그대로 유지되고 있는 현재의 모습을 보니 한숨만 나오네요.

[엔띠]

유료화해서 돈맛 좀 봤다 이건가 싶군요.

[호쿠토]

진짜 미처돌아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