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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Personacon 적안왕
작성
14.10.24 18:17
조회
1,041

독자와 작가의 소통...

참 좋은 이야기지만 게시판으로 구현하려니 하자가 많네요. (... 독자와 작가만이 아닌 다른 곳과의 소통의 하자가 훨씬 많아 보이지만요.)

여러분은 독자와 작가의 소통하면 뭐가 떠오르시나요?


Comment ' 6

  • 작성자
    Lv.40 지하™
    작성일
    14.10.24 18:24
    No. 1

    독자와 작가의 소통은 한담이 아니라 자기 작품 내에서 댓글로 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 이상 작품에 댓글도 잘 안달리는 무명작가 올림 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2 렉쩜
    작성일
    14.10.24 18:48
    No. 2

    위대한검사 잘읽고있습니다 ㅇㅁㅇ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4.10.24 18:40
    No. 3

    독자는 작품에 대한 편견과 맛깔스러움을 표현하는거구요. 작가는 독자의 편견에 대해 반응하고 맛깔스러움에 대한 부단한 진격을 노력하는것이라 봅니다. 소통이 언제나 소통만 이루어지지는 않죠. 소통에 대한 원칙조차 모르고 그것이 어떻게 정리되어 표현하는가에 대해 방법도 모르니까요. 배설하다가 서로간에 필이 맞으면 소통이 되는것이고 필이 안맞으면 댓글차단메세지가 뜨는거죠.
    준비된 독자와 준비된 작가라는것은 좀 웃기잔아요. 프로작가여두 새로운작품에 대해선 겸손해야한다? 어설픈독자면 표현에 조심을하고 예의를 지키는것이 좋다? 다 좋은말이죠. 문제는 소통이란것이 좋은것으로인해 이루어지지는 않는다는거죠. 대체로 나쁜리플로 인해 여러사람의 문제의식이 표현되어지고 순화되는 과정이라 생각됩니다. 여기서 나쁘다는것은 근거엄는 비난,댓글이 아닙니다. 좀 공격적이어두 문제점을 지적한 리플을 말하는거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4.10.24 18:57
    No. 4

    비평에 뜻이 있으시면 서재에 비평 연재를 하시는 것이 어떤가요?
    장르 문학계에 정성일 영화 평론가 같은 분이 있어도 좋다고 봅니다.
    장르 문학도 외부 담론을 수용해 풍부한 이야기 거리가 생기면 좋겠다 하는 생각이 문득 드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4.10.25 00:29
    No. 5

    그건 좀무리인듯, 님말고 거의 다수가 저의글을 비난으로 해석해주시고있고, 요점도 모르겠다는 말씀도 많으시고, 욕설이 배제된 비꼬임으로 명쾌하게 결론내려주시니. 아마도 서재에 비평연재한다면 욕바가지가 본문보다 많을걸요?? 필력또한 저열해서 시도조차 안되고요. 쬐송함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2 렉쩜
    작성일
    14.10.24 18:46
    No. 6

    독자가 바라는것이 다르고 작가가 바라는것이 다르고 독자이자 작가인 사람이 바라는것이 다르기 때문에 하자가 많은거같네요. 하지만 독자쪽이 더 조심스럽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내가 한 작품이 재미없다 히면 다른작가들이 나서서 옹호하고 그 작품이 재밌다는 다른 독자가 나서서 옹호하니깐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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