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 책. 신문. 예술품. 학원비등에도 부가세 10%를 붙이겠다는 기사가 떴습니다. 초유의 예산 부족 때문에 내린 특단의 결정이고 내년부터라네요. ㅎㄷㄷ 아니 이놈들이 책에 무슨 부가세를 붙인다는건지. 으허허. 한동안 선거 없다고 막나가네요. 책이라는게 전자책도 포함된다면... 문피아 1회당 결제 110원 가나요? 으히히. 똥 발사! 오줌 발사! ㅜㅜ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제목 그대로 책. 신문. 예술품. 학원비등에도 부가세 10%를 붙이겠다는 기사가 떴습니다. 초유의 예산 부족 때문에 내린 특단의 결정이고 내년부터라네요. ㅎㄷㄷ 아니 이놈들이 책에 무슨 부가세를 붙인다는건지. 으허허. 한동안 선거 없다고 막나가네요. 책이라는게 전자책도 포함된다면... 문피아 1회당 결제 110원 가나요? 으히히. 똥 발사! 오줌 발사! ㅜㅜ
우리나라에 한탄을 하는 이들이 많아진 이유는 문제가 터져도 그것을 해결할 의지는 없고, 대충 넘어가고, 세금 거둬간 만큼 그것을 잘 쓰지 못하기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선진국의 경우 엄청난 세율이지만 그 이상으로 그것을 잘 사용해서 국민들이 세금이 무거운데에 불만이 크지 않습니다.
우리나라는 세수부족을 바닥에서만 긁어 내려 하죠. 국회의원 세비가 그리 비쌀 이유가 무엇입니까. 관용차를 자주 바꾸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유교의 안 좋은 체면의식만 있어서, 봉사하러 위치에 올라선게 아니라 이정도는 되야 하지 않겠느냐는 아주 지1랄맞은 생각 때문 아닙니까.
우리나라가 좋은 나라라고 여길 만한 때가 온 신호는 국가돈이 눈먼돈이라는 인식을 불식시켜야 할 때일 것입니다.
아직도 국회의원 앞에서 허리 숙이는 사람들 보면 기도 안찹니다. 순응하는게 좋다고 떠드는 사람들이 좋은게 좋은거지 왜 나서느냐고 하고, 왜 비판만 하느냐고 말하고...답답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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