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정에서 애매한 부분이 있어서 물어 보는데요.
이세계 몬스터들이 현 대한민국에 왔다고 칩시다.
근데 그 몬스터를 죽이기 위해 미국이 원조로 핵무기 공격을 하는 겁니다.
그럼 이 몬스터들이 싹 전멸 당했다는 것이 근거가 있는 일일까요?
아니면 몬스터들이 현 시대의 핵은 가뿐히 팅겨낼 수 있는 그런 능력을 가지고 있을까요???
현 시대의 핵이라는 게 파괴력이 판타지 세계로 치면 어느정도일까요?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설정에서 애매한 부분이 있어서 물어 보는데요.
이세계 몬스터들이 현 대한민국에 왔다고 칩시다.
근데 그 몬스터를 죽이기 위해 미국이 원조로 핵무기 공격을 하는 겁니다.
그럼 이 몬스터들이 싹 전멸 당했다는 것이 근거가 있는 일일까요?
아니면 몬스터들이 현 시대의 핵은 가뿐히 팅겨낼 수 있는 그런 능력을 가지고 있을까요???
현 시대의 핵이라는 게 파괴력이 판타지 세계로 치면 어느정도일까요?
핵무기같은 현대 무기의 위력을 몬스터가 견디기 위해선 세계관설정이 필요합니다. 예를들면, 하나의 법칙을 설정하는거죠. 몬스터에게 해를 입히기 위해선 마나로 보호막을 깍아야 한다던지요. 그런거없으면 그냥 현대무기가 짱입니다. 파이어볼같은 마법에도 몬스터들이 펑펑 터져나가는 판타지에서 핵폭탄이면 앵간한 메테오스트라이크보다 강한 위력을 가진 9서클 마법이라고 쳐도 되겠죠. 다만 핵무기는 치명적인 약점이 있기때문에 현대에서 잘 안쓰이는거죠. 위력의 범위 설정문제부터 방사능때문에 인간이 몇세기이상 살지 못하는 땅이 된다는것. 그리고, 몬스터가 방사능을 잔뜩 품고 그 위치에서 태어나 온세상을 방사능으로 전염시킬위험도있다는것. 안그래도 힘든 레이드 몬스터가 방사능을 잔뜩 뿌리면서 도시로 온다면 현대기술로 그 방사능을 차단할 옷이 있을까요? 아무튼 세계관차원의 법칙 설정이 아니라면 핵은 신급을 제외한 대부분의 몬스터를 일격사할수있다고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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