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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Lv.10 제로니뱀뱀
작성
14.10.16 00:08
조회
1,836

 얼마전에 노벨상 발표했죠? 왜 우리나라에 노벨 문학상이 없을까 생각했는데 바로 한자 때문인것 같습니다. 독일의 경우 칸트의 순수이성비판같은 고전들이 전부 독일어로 되어 있어 쉽게 접근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에 비해 우리나라는 정약용같은 천재가 150년이라는 가까운 시기에 있었음에도 거의 접근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일본의 경우 100년도 넘은 기간에 웬만한 고전들이 번역됬지만 우리나라의 경우 사마천의 사기같은 고전도 최근들어 번역이 되었네요. 세종대왕님께 감사하면서도 한글을 천시하여 조선시대의 좋은 책들을 한글로 남기지 않은 것이 안타깝네요. 

 홍보를 애타게 기다리는 사람을 위해 한담쓴 건 안비밀


Comment ' 37

  • 작성자
    Lv.22 환등
    작성일
    14.10.16 00:12
    No. 1

    흑흑 아까 제가 잘 몰라서 3개가 차있어야 했는데 2개로 착각해서 잘못 올렸네요.
    첫 홍보라서 잘 모르고 다음번엔 그런 실수 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5 안양산형
    작성일
    14.10.16 00:13
    No. 2

    본문에 쓰신대로라면 한글이 문제네요. 그리고 더 큰 문제는 한글을 쓰는 한국사람 문제. 돈 안 되면 고전 번역도 안하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219
    작성일
    14.10.16 00:17
    No. 3

    제 생각엔 그거인것 같습니다.
    '방안에는 을씨년스러운 분위기만이 방 한구석에 냉랭하게 자리잡고있었다.'
    라는 문장을 타국어로 해석할수 있을까요?
    대충 this room. only cold Atmosphere was ~~~~ in that.
    이런식으로 쓸수는 있겠지만 (문법적으로 어긋난다면 죄송)
    과연 저런 문체들을 보고 느끼는 감정이 더 풍부할 본토인이 본것과,
    타국어로 본 외국인들이 저 글을 봤을때 느끼는 감정이 같을까요?
    한국에는 굉장히 뛰어난 작가들이 많은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SF소설에 못미치는 필력을 자랑하는 외국 문학 작가들이
    시장을 차지하고있죠.
    가끔 이런생각을 합니다. 과연 저 사람들이 한국에와서 한 10~20년 살고 한국어를 완전히 습득한 후에도 외국 문학책에 눈길이나 줄까?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 219
    작성일
    14.10.16 00:17
    No. 4

    개인적인 생각이니까 무시하셔두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 219
    작성일
    14.10.16 00:19
    No. 5

    대표적으로 내용도 궤를 달리하는 소설 많아유...
    난쟁이가 쏘아올린 공 부터 시작해서 중 고등학생들도 읽어본 교과서에 실린것들도 대단한 작품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적안왕
    작성일
    14.10.16 00:21
    No. 6

    그건 다른 나라 글도 동일하지만 탑니다.
    뭔가 부족하다는 이야기겠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 219
    작성일
    14.10.16 00:36
    No. 7

    어느 나라와 비교해도 다른것 같습니다. 일본같은 경우에도 그런 표현들이 있기는 하지만
    을씨년스럽다. 맛깔나다. 물흐르듯. 같은 우리나라의 경우에는 조금 심하지 않나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4 함수
    작성일
    14.10.16 02:17
    No. 8

    영어의 경우 우리나라보다 어휘가 거의 두배 가까이 많다고 하더군요. 왜 우리나라는 노벨문학상을 못 탈까 하는 주제에서 가장 많이 하는 착각이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9 천사知인
    작성일
    14.10.16 22:52
    No. 9

    감정표현은 우리가 훨씬 많은 걸로 아는데 어휘가 영어가 두배라는건 어디서 알수 있나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1 정주(丁柱)
    작성일
    14.10.17 11:04
    No. 10

    영어권은 한 단어에 여러가지 뜻이 있지만, 한국은 한 뜻에(사실 유사하지만 다 각기 다른 뜻인...)여러가지 단어가 있습니다.
    뭐가 더 좋다는 말은 하기 힘들겠지만...
    익숙한게 좋겠죠.
    그들은 그들대로 우리는 우리대로 말도 안통하고...
    yellow. 노랗다.누렇다. 노르스름하다.노리끼리하다.누릿누릿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9 ForDest
    작성일
    14.10.16 00:22
    No. 11

    일단.... 책을 많이 읽도록 사회 분위가 조성되어있어야하는데에..... 우리나라는 그게 잘 안되어있으니..... 그만큼 명작도 적을 수 밖에..... 먹는 사람이 없는데 요리해서 뭐한답니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管産
    작성일
    14.10.16 00:22
    No. 12

    뭐.. 언어의 문제보다는 번역의 문제가 아닐까요?
    이건 우리작품을 번역하는 것의 문제이기도 하지만 외국어 작품 번역도 제대로 되지 않으니..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9 管産
    작성일
    14.10.16 00:43
    No. 13

    그리고 시의 경우, 우리말로 문학성이 있다는 것을 번역하는데 이러면 원어의 문학성이 사라지겠죠.
    비유럽권 언어를 모국어로 한다면 시보다는 소설에서 수상할 가능성이 있겠죠.
    일본, 터키, 중국 등 비유럽어권 수상작가도 시가 아닌 소설이 대표작이었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3 정현진
    작성일
    14.10.16 00:25
    No. 14

    대학교때 교수님의 강의하시며 그러시더군요. 219님과는 조금 다른 답인데
    영문학이나 불문학은 '상상'이 가능한 언어로 문장을 만들지만
    한글은 '연상'이 목적이 된다.
    유일하게 시가 그 틀을 벗어나는데
    우리나라가 노벨문학상을 받으려면
    1권을 통째로 시처럼 구성해야 할 것이다 라구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7 레니sh
    작성일
    14.10.16 00:34
    No. 15

    1권을 통째 시처럼......?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4.10.16 00:33
    No. 16

    기초과학 토대가 약한 구조인대 멀바랍니까. 입시의 최종목표가 평민들속에서 살기실타는 의지의 반영인대 말이죠. 학교에서 기초과학을 가르치긴 합니까? 애초에 출발선이 다른데 어디에서 문제점을 찾는것인지 모르겠군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 219
    작성일
    14.10.16 00:37
    No. 17

    노벨 문학상 말씀하신건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0 Lv9
    작성일
    14.10.16 00:39
    No. 18

    비문학을 제하고 나면 연간독서량이 개발도상국보다 못한 나라에서 노벨문학상 작가가 나타나는게 기적이겠죠. 이런저런 핑계댈 필요 없이 국제적 시류에 뒤쳐져서 그렇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5 odog
    작성일
    14.10.16 01:28
    No. 19

    적은 이유 -> 없는 이유

    노벨문학 수상작들과 해당 작가의 작품 번역에 대한 글이라 생각하고 클릭.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6 흉갑기병
    작성일
    14.10.16 01:52
    No. 20

    뉘앙스나 번역 상의 문제는 모든 나라가 겪는 문제이지만 잘들 타갑니다. 그냥 못 받을만 해서 못 받는 것일 뿐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1 水月猫
    작성일
    14.10.16 01:58
    No. 21

    저도 그냥 그만한 능력이 안 돼서 못 받는다고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2 선작
    작성일
    14.10.16 02:20
    No. 22

    출판물들이 제대로 성공할려면 인구1억이 갖춰줘야 된다는 글을 어디서 본거 같으네요 일본은 인구1억이 옛날에 넘었으니....우리나라에서 노벨문학상 나올려면 그만한 사회적 인프라가 갖춰줘야겠죠...우선 인구부터가 적으니 그만큼 책볼사람도 적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7 네오3
    작성일
    14.10.16 02:36
    No. 23

    그만한 역량이 안 되는 것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8 창든꿀벌
    작성일
    14.10.16 02:39
    No. 24

    노벨문학상은 이상(理想)적인 방향으로 문학분야에서 가장 눈에 띄는 기여를 한 분께" 수여하라는 알프레드 노벨의 유언에 따라 1901년부터 해마다 전 세계의 작가중 한 사람에게 주는 상이다.
    그리고 스웨덴 아카데미란 곳에서 수상자를 정한다고 되어있네요.
    우선 문화가 다르겠죠. 생각하는 방식이 다르구요. 한국이란 나라가 있다는건..이제는 알겠죠?
    전세계 수많은 소설 중에서 우리나라 소설 읽어보긴 했나 모르겠군요.영어로나 번역되어 나간책들이 얼마나 있는지 모르겠구요.
    요즘에야 우리나라 드라마가 세계에 조금 알려지긴 했으니..뭐.
    영어.번역 되어 나가는 책이 많지는.않겠죠?
    Ebook은 그나마 번역하기가 그나마 수월할수 있으니. 그나마 나아졌겠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8 창든꿀벌
    작성일
    14.10.16 02:44
    No. 25

    그리고 10년전까지 세계의 도서관에 우리나라에.대힌 설명이...
    전쟁후 망한 나라라고 설명이 되어있었다죠.
    개인들이 현재 우리나라에 대해 알리는 홍보 책들을
    각 세계의 도서관에 기증을하기 시작한게 약 10년전..
    7년전? 5년? 정도 된걸로 알고있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1 우룡(牛龍)
    작성일
    14.10.16 07:07
    No. 26

    한자나 이런것도 있지만 한글을 영어로 번역이 잘못되는 경우라고 히던데요.....
    연녹빛, 적갈색 이런것들을 해석하면 억양이 상하는 등....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제이v
    작성일
    14.10.16 07:52
    No. 27

    역량은 솔직히 어느나라든 감동을 줄 수 있는 작가 한 둘은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문화 그리고 인식의 차이가 더 크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번안 자체의 문제가 있기도하지만, 우리가 당연스럽게 생각하는 것들을 외국에서
    제대로 받아들이지 못하는 것이 더 크기 때문에 소설에 대한 이해도가 떨어지게 된다는 것 입니다
    그런 이유로 영미권 그리고 독자적인 언어를 사용하지 않는 쪽이 절대적인 유리함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2 한자하
    작성일
    14.10.16 10:02
    No. 28

    지금도 한자 혼용 늘리자고 난리인 사람들 많은데요 뭐....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7 개고기
    작성일
    14.10.16 10:34
    No. 29

    우리나라 노벨문학상이 아직 없는 이유는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현재 우리는 한글문학이고 한글의 역사는 삼백년도 안되는 아닌가여?역대 우리나라 작가분들의 좋은 글도 많고 훌륭한글도 많이 있다고 생각하지만 그건 외국작가분들도 더 많다고 생각합니다.영어권의 언어는 역사가 ...ㅋ제가 잘몰라서 그런데 몇천년 아닌가여?그 긴역사속에서 좋은글 나쁜글.....그 언어가 역사와 시간속의 도가니에서 어우러지고 당연히 역사가 짧은 한글과는 배경이나 조건이 다를거라 생각합니다.한글은 편리하고 누구나 쉽게 익힐수 있는 문자이지만 한글문학자체는 긴 역사속에서 걸음마 단계아닐까여?울나라가 5천년 역사라주장하지만 그건 민족과 한문의 역사였지 한글의 역사는 아니잖아여. 그리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8 kalris
    작성일
    14.10.16 11:06
    No. 30

    번역 문제인데, 그 번역문제는게 사실은 돈 문제죠.
    순수문학으로도 먹고살기 힘든데, 번역가라 ...

    스포츠, 문학, 예술은 결국 투자가 되느냐 아니냐가
    성패를 결정한다고 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1 느낀점
    작성일
    14.10.16 11:31
    No. 31

    저도 그렇게 들었네요. 일본은 , 자국 고전, 외국고전 번역된 책이 엄청 많지만 우리나라는 많이 없다는게 정말 근본적 원인중 하나라 생각됩니다. 과거 일본이 우리나라 고전을 가져가는 나라에서
    이제는 일본어로 번역된 해외고전 등을 우리가 수입하는 꼴이라는 걸 언젠가 들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5 선비홍빈
    작성일
    14.10.16 16:06
    No. 32

    조심스럽게 제 생각을 말해봅니다.
    1,우리문화는 비영어권나라중에선 비주류입니다. 듣보잡만 면한 수준이지요. 일본,중국같은 경우는 우리보다 교류가 오래되었고 상당한 문화적 공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정치로 따지면 제 일 야당쯤 된다고 할까요? 제대로 세계와 교류한지 60년 정도인 우리나라로선 같은 조건하에선 매우 불리하지요.
    2, 그래서인지 우리는 인문학에서 비교적 약세를 보입니다. 그 중에 번역은 특히 약하지요. 실례로 번역서중에 제대로 된 것이 드물다고도 하고, 이번 FTA체결협약도 정확한 번역이 안 되어 물의를 빚기도 했지요.
    전 우리문학이 열등하다는 생각은 생각해 본 적이 없습니다. 문학이라는 것이 가치의 경중을 따질 수 없는 것이니만큼 세계적인 상인 타면 좋겠다 하는 정도인 마음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1 소요권법
    작성일
    14.10.16 18:50
    No. 33

    과거에는 글 잘 쓰시는 분들이 정말 많았는데... 물론 지금도 유명한 작가 분들이 많이 계시지만 옛날 일제의 지배 속에서도 글을 쓰셨던 분들이 떠오르네요. 그런 분들이 쓰신 글 중에 노벨상을 받을만 한건 없는걸까요...?

    그리고 위엣 분들 말씀처럼 요즘 사람들이 문학에 관심이 없는 것도 사실입니다. 사는 게 힘들어서 보기 힘들다고 말씀하시는 분들도 있지만 그것보단 다른 매체들이 워낙 무궁무진하기에 영화나 음악, 게임, 만화 같은 쪽으로 눈길을 돌리는 사람들이 워낙 많아서 상대적으로 문학에 관심이 줄어들었다고 봐야겠죠.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9 낙엽사묘정
    작성일
    14.10.16 20:14
    No. 34

    노벨상은 살아있는 경우에만 상을 줍니다. 원칙적으로는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2 단단단단
    작성일
    14.10.16 23:23
    No. 35

    인지도 부족이죠. 우리나라 사람들 중에 베트남 태국 문학 작품 읽는 사람 몇이나 될까요? 세계 레벨에서의 인지도를 따지면 베트남 태국과 비슷한 수준 아닌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5 진찰주
    작성일
    14.10.17 00:31
    No. 36

    음... 일단 인지도도 그렇게 여러가지가 있겠죠... 사실 해리포터만 해도 우리나라에서 나온거면 세계적인 인기를 끌지는 못했을겁니다. 물론 이것만은 아니겠지만 인지도 차이가 한 몫하는건 맞을 것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자공
    작성일
    14.10.17 02:32
    No. 37

    연구 성과 같은 건 잘 모르지만 문학이나 예술은 결국 대중에게 알려져야 하는 것들 아닌가요?
    역량은 제쳐두고라도 가장 큰 원인은 화제성과 인지도가 아닌가 싶습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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