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Lv.15 신승욱
작성
14.09.16 15:58
조회
1,469

말 그대로 입니다.

밑의 LoveHM 님의 청소년 게임 관련 규제 글을 보고 생각나서 문피아 여러분께 질문합니다.

댓글 중에 통행 금지법 이야기도 나왔는데, 현재 미국에서는 성인이 아닌 미성년에 한해 통행 금지를 하는 도시가 있습니다.

아래 기사 링크입니다.

2014년 8월 16일자 MBC뉴스데스크 ‘美, '청소년 야간 통행금지법' 시행 도시 확대…논란 확산’

http://imnews.imbc.com//replay/2014/nwdesk/article/3511649_13490.html


자유의 상징같은, 그것이 너무 지나치다고까지 생각되는 미국이, 더구나 청소년 인권과 자율성을 그렇게 존중한다는 나라에서 저런 법령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물론 논란이 일고 있지만, 확실한 것은 저 정책을 시행하는 도시가 점점 증가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나라 청소년 셧다운제보다 더 심한 조치라고 생각되는 저 정책을 말입니다.

물론 명분은 같습니다. 청소년 보호라던가 범죄율 감소라는.


그리고 이번에 집중적으로 보도된 스티브 잡스를 비롯해 유명 정보통신 업체 수장들이 자녀에게 스마트기기를 금지하거나 제한했다는 보도도 그렇습니다.-물론 이것은 법이 아니므로 셧다운제나 청소년 통행금지법과는 종류가 다릅니다.-


개인적으로는 셧다운제나 청소년 스마트 기기 제한, 청소년 통행금지에 거부감이 있지만, 그 정책을 찬성하는 쪽의 논리와 입장도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어찌보면 아직 정신적으로 미성숙한 아이들에게 무조건 자율을 이야기하며 맡기다가는 그 아이들의 인생에 타격을 줄 수도, 또 커서 원망을 들을 수도 있을 것입니다.

도리어 저렇게 과보호로까지 생각되는 셧다운제, 스마트기기 제한이 지금 당장은 아이에게 불만을 사더라도 장기적으로 보면 더 도움이 될 수도 있습니다.


하여튼 문피아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합니다.



Comment ' 18

  • 작성자
    Lv.42 괴인h
    작성일
    14.09.16 16:00
    No. 1

    누르고 금지한다고 사람이 안하는 존재가 아니란 게 문제죠=-=
    하지 말라면 더 하는 게 사람입니다.
    그런 면은 너무 생각을 안하는 규제 만능 주의죠 저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0 검은하늘새
    작성일
    14.09.16 16:11
    No. 2

    사실 미국 대다수 도시의 치안이 그리 좋다고는 말 못하잖아요? 일부 대도시의 경우 경찰력이나 행정력이 충분하기 때문에 커버가 가능하고 범죄율도 상대적으로 낮다지만 다른 도시들은 전혀 아니올시다죠. 무조건적인 논리의 적용은 지양하고 실정에 맞게 도입한다거나 하는 주장으로 펼치셨으면..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5 신승욱
    작성일
    14.09.16 16:46
    No. 3

    무조건적인 논리의 적용이라니 무슨 말인지 모르겠습니다. 위의 예를 들면서 저런 경우도 있는데, 이 경우는 어떤 가를 묻고 있는 것이지 어느 것이 옳다고 주장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리고 원글에서도 밝혔지만 셧다운제나 위의 통행금지법에 대해 거부감이 있지만 반대측 의견도 이해가 간다고 했습니다. 즉 위의 예를 도입하자는 것이 아닙니다.

    다만 청소년의 자유를 추구하는 내 입장이 위의 경우를 보면서 문제점이 없는 것인가, 혹은 청소년에게 해를 주는 것이 없을까 하는 걱정에 질문한 것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70 검은하늘새
    작성일
    14.09.17 00:20
    No. 4

    신승욱님께서 올리신 글에 대한 주장이 아니었습니다. 제가 좀 더 길게 썼어야 했는데 오해를 드렸군요. 사과드립니다. 무조건적인 논리의 적용이란 말씀은 이게 이러하다니 저것도 저러해야한다는 식의 단순무식한 주장을 보이는 사람들에게 하는 말이었습니다. 오해를 드려 다시 한 번 사과드립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5 신승욱
    작성일
    14.09.17 02:03
    No. 5

    그러셨군요. 오해가 풀려서 다행입니다. 건필하십시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4.09.16 16:33
    No. 6

    청소년의 총기사용이 자유로운 주도 있는데요 뭐
    미국은 학교내 총기난사사건이 심심치 않게 일어나는 나라라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애호가
    작성일
    14.09.16 16:48
    No. 7

    셧다운제 찬성, 청소년 스마트폰 규제 찬성, 이 둘은 아편보다 더 나쁨. 이 둘의 공통점은 만드는 사람은 안 하고 다른 사람에게 하게 하여 돈을 번다는 것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5 초아재
    작성일
    14.09.16 16:58
    No. 8

    미국은 생각하시는 것보다 훨~씬 보수적인 나라예요. 미국이 말하는 민주주의 자체도 의무와 책임감을 따지는 스파르타 식에 가깝고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5 신승욱
    작성일
    14.09.16 17:32
    No. 9

    그렇습니다. 공화당 지지파나 기독교인들을 보면 특히 더 그렇지요.
    그렇다 해도 미국은 유럽 상당수 나라보다는 못하다해도 우리나라보다는 자유와 민주주의가 훨씬 더 많이 보장받는 것은 사실입니다.
    또한 청소년의 자유와 인권 역시 우리나라보다는 더 많다고 생각합니다. 아마 미국 청소년이 우리나라식의 청소년 인권과 자유도를 적용받는다면 난리가 날 것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5 초아재
    작성일
    14.09.16 17:39
    No. 10

    일부 재단 학교에선 '체벌'이 학칙으로 규정되어 있고, 두발이나 복장도 따지는 걸 보면 난리까지는 아닐 겁니다. 거기다 뉴욕에는 한국식(...)으로 가르치는 학교도 나왔다니...
    아무튼 그걸 일부 학교에 그치지 않고 미국 전 학교에 확대해서 한다고 하면 문제가 생기겠지만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5 신승욱
    작성일
    14.09.16 18:32
    No. 11

    그런가요? 체벌이 규정되어 있다지만, 뉴스에 간혹 나오는 우리나라 식의 교사의 폭행보다 덜 한 교사의 폭행도 큰 난리가 나던데요.-물론 미국이 학교에서도 워낙 강력 범죄가 많기는 하지만, 일반적인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두발과 복장을 따지는 학교도 많이 있다지만 한국처럼 그 정도의 규제를 하나요?

    평소 우리나라 학생들의 억압 정도가 매우 심하다고 생각해왔고, 그것이 다른 유럽이나 미국이라면 상당히 문제가 될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현실은 그렇지 않습니까?
    그렇다면 생각처럼 우리나라 청소년들이 과하게 통제 받는 것이 아닐 수도 있겠고, 우리나라 학생들이 서구 학생들에 비해 그리 자유를 누리지 못하는 것도 아니군요.-개인적으로는 수긍하기 힘듭니다만 사실이 그럴 수도 있겠군요.-

    그리고 당연히 일부 학교에 그친다면 국지적 문제가 되겠지만, 미국 전 학교에 한다면 문제가 생기는 정도가 아니라 보통 난리가 아니라고 생각했습니다. 생각보다 미국 청소년의 자유가 우리나라 청소년의 그것보다 그리 큰 것도 아니었군요.-물론 책임감이 따르는 자유지만 미국 아이들이 우리나라 아이들보다 더 많이 자율과 권리를 누린다고 생각했는데.-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5 초아재
    작성일
    14.09.16 19:10
    No. 12

    소위 잉글랜드 스타일의 명문학교나 카톨릭 재단 학교에서 학칙으로 애들을 팬다고 합니다.
    국내에서 하버드 출신 외국인 승려로 유명한 현각도 집안이 카톨릭이라 초딩때 카톨릭 학교에 다녔는데, 체벌이 심했고 복장과 두발도 제한했다고 합니다. 특히 넥타이 제대로 안 매면 바로 넥타이 잡고 쥐어 흔들었는데, 현각 스님의 형이 목에 매는 게 아니라 클립으로 슬쩍 거는 형식의 넥타이를 줘서 선생을 물먹였다고(...) 하지요.(멱살 잡아 흔들려다가 벌렁 자빠졌다고...;;)

    아무튼 현재도 변함이 없다고... 거기다 미국 ROTC는 우리나라와 달라서 대학교가 아니라 JROCT라고 해서 고등학교와 중학교에서도 군사훈련을 '빡세게' 받는다고 합니다.(나중에 군대 가는 대신 학비 면제) 거기다 사관학교식으로 교육시키는 기숙학교도 있는데... 보통 부모 이혼하고 공중에 붕 뜬 애들이 본인의 의사와 관계 없이 쳐박히는 경우가 많다네요.(...)

    이런 명문학교나 특수학교 이외에도 할렘가와 같이 우범지역 학교들은 학생보호를 목적으로 규제를 하기도 합니다. 갱단이 학교에 들어와서 금품 갈취하고 학생들에게 마약 강매하는 막장 상황이 종종 벌어지기도 하거든요. 그래서 교장이 외부인 출입을 막고, 학생들의 일탈을 막는다는 이유로 교문에 쇠사슬을 걸었다가 소방법 위반(...)으로 경찰서 잡혀간 적도 있었습니다.

    뭐 어쨌든 미국도 옛날엔 학생들 많이 팼고, 한국 정도는 아니지만 영화에서 나온 것 처럼 그리 자유분방한 것도 아닙니다.(특히 이 나라는 땡땡이 잘못 쳤다간...) 그러다 최근에는 교권이 과거에 비해 많이 떨어졌다(...)며 한탄을 하곤 하지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낙월신검
    작성일
    14.09.16 19:07
    No. 13

    한국식 가르치는 곳도 빈민가 학생을 대상으로 주로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한국이랑은 차이가 많이 나고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3 슈크림빵이
    작성일
    14.09.16 20:08
    No. 14

    미국의 공립학교와 사립학교를 같은 선상에 두고 보면 안될거 같습니다. 공립같은 경우 드라마나 기타 여러가지 매체와 비슷하지만. 사립학교는 학교 교풍에 따라 엄청난 차이를 보이는거로 알고 있습니다. 물론 교육비도 어마어마하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7 그믐달아래
    작성일
    14.09.17 01:11
    No. 15

    미국의 자유는 진짜 우리가 생각하는 자유와는 좀 다르죠. 그리고 그러한 자유와 민주주의 법칙에 의해서 정말 웃기고 말도 안되는 법률을 제정하고 시도하고 폐기하고 하는 나라입니다. 다른 점은 만약 잘못된 법이라고 해도 그 법이 폐기 되기 전까지는 우리가 잘못한 것이니 감수하자하면서 받아들이는 자세라고나 할까? 물론 그것도 전통적인 청교도 사상에 입각한 미국인들이나 그렇고 이민자들이나 히스패닉 혹은 흑인계통은 그냥 불평불만(실제적으로 법제적 보완을 하려고 하기보다는)만 일삼는 경우도 많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0 테사
    작성일
    14.09.17 03:32
    No. 16

    미성년과 성년을 똑같은 선상에 두고 생각하는 분들은 실제로 그만큼 존중도 하는 지 궁금하네요. 16세 미만은 부모 책임하에 있습니다. 부모가 제대로 자녀 교육을 한다면, 사실 12시 이후에 애가 게임 한다는 현실 자체가 있을 수 없어요. 더구나 길거리에 왜 애들이 밤늦게 돌아다니나요? 미국은 우리나라와 달리 밤 시간대에는 돌아다니지 않는게 옳습니다. 그리고, 거의 대부분 집에서 자거나, 놀아도 집에서 놉니다. 파티도 집에서 하죠. 가정이 제대로 역할을 못하면, 사회나 법이 강제하는 게 차선이긴 하지만 필요합니다. 12시 이후에 아이가 게임 못하게 하는 건 당연한 거 아닌가 싶은데, 이걸 가지고 개인의 자유 억압을 얘기하는 사람들이 전 이해가 안가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1 랙신강림
    작성일
    14.09.17 07:42
    No. 17

    아이란 아직 인간이 아닌 인간이 덜된 존재이니 우월한 인간인 존제에 의한 관리가 필요하다라...
    어디서 많이보던...
    여성은 열등한 존제이니 우월한 남성에 의한 보호와 관리가 필요하다
    흑인은 열등한 존제이니 우월한 백인에 의한 보호와 관리가 필요하다
    노예는 열등한 존제이니 우월한 주인에 의한 보호와 관리가 필요하다
    백성은 열등한 존제이니 우월한 귀족에 의한 보호와 관리가 필요하다
    국민은 열등한 존제이니 우월한 ...에 의한 보호와 관리가 필요하다
    조선은 열등한 존제이니 우월한 일본에 의한 보호와 관리가 필요하다
    일본은 열등한 존제이니 우월한 일본엘리트에 의한 보호와 관리가 필요하다
    국민계조 인간계조 국가계조
    보호와 관리라는 단어를 다른 의미로 사용하는
    히틀러는 독일인들에게 말했죠 우월한 게르만족에 의한...

    '보호와 관리'와 '보호와 관리'의 차이...
    보호와 관리를 하지말라는게 아니라 보호와 관리를 하지 말라는 말이지만 안들리겠죠
    그 보호와 관리가 어떤 형태로 발현되는지 모두 알지만 다르다고 하겠죠
    보호와 관리를 하겠다는 명목으로 보호와 관리를 하는...
    보호와 관리를 하느라 보호와 관리를 방치하는...

    감사합니다 덕분에 포기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피리휘리
    작성일
    14.09.17 13:03
    No. 18

    미성년자 보호법이나 개정해서 인간같지 않은 미성년 범죄자들을 전부 사형시켰으면 좋겠네요. 그럼 사형당하기 싫어서 범죄안저지를테고 게임이나 티비보고 모방범죄저지를 일도없고 참 좋을텐데요.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강호정담 게시판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17547 내 생애 봄날 재밌네요.. ㅋㅋ Lv.24 약관준수 14.09.19 1,073
217546 그간의 노력으로 살이 찌기는 쪘는데... +3 Personacon 엔띠 14.09.19 957
217545 몽연님 어디가셨슴까 바하무트 올려주십셔 Lv.49 메덩메덩 14.09.18 851
217544 ‘조성원 후계자?’ 김지후, KCC 슈터 잔혹사 끝낼까 +4 Personacon 윈드윙 14.09.18 1,011
217543 집에서는 글이 안 적혀지고, 카페는 비싸다면 남은 선택... +10 Personacon 명마 14.09.18 995
217542 아무리 좋니 싫니 해도 결국 문피아밖에 없음 +7 Lv.20 형풍풍 14.09.18 1,402
217541 ‘달라진 악동’ 권아솔… 진정한 ‘권선정’될까 +2 Personacon 윈드윙 14.09.18 835
217540 소설 추천 좀 해주세요!! +3 Lv.30 민찬 14.09.18 1,048
217539 동원 예비군을 다녀왔습니다... +5 Lv.32 뒹굴보노 14.09.18 1,017
217538 문피아 앱은 한페이지씩 넘기기가 않되나요? +2 Lv.44 롯옹 14.09.18 1,017
217537 갤럭시노트4 가격이 많이 떨어졌네요... +3 Lv.99 곽일산 14.09.18 1,391
217536 아 이름 겁나 잘지었네.. +3 Lv.32 환산 14.09.18 1,443
217535 이 말을 정확히 아시는 분 계신가요? +10 Personacon 엔띠 14.09.17 1,404
217534 이런 사람이 교수라는게 참... +6 Lv.9 아키세츠라 14.09.17 1,320
217533 사회가 너무 썩으면... +10 Lv.99 곽일산 14.09.17 1,302
217532 장결희가 골을 넣었네요 +2 Lv.54 영비람 14.09.17 1,078
217531 사랑니뽑았어요.. +9 Lv.79 카나코 14.09.17 1,061
217530 검은사막 클베 시작 첫날에 2시간 점검을 때리네요 ㄷㄷ +3 Lv.96 강림주의 14.09.17 1,225
217529 세벌식 타자를 사용하시는 분 계신가요? +7 Lv.22 환등 14.09.17 1,031
217528 레진 코믹스 만화 공모전 어마어마하네요 +6 Lv.74 아르케 14.09.17 1,347
217527 국산과자의 선입견을 깨는 과자 +13 Lv.1 [탈퇴계정] 14.09.17 1,413
217526 한국 문학이 세계로 퍼지기 힘든 이유는 아무래도 번역의... +15 Lv.22 환등 14.09.17 1,202
217525 채팅방 오픈합니다! Lv.24 오준환 14.09.17 608
217524 양동근과 크리스 윌리엄스... 역대 최고의 콤비 +2 Personacon 윈드윙 14.09.17 953
217523 '상이용병' 루카스... 앉은뱅이 리바운드의 추억 Personacon 윈드윙 14.09.17 621
217522 저 처럼 단문 구성된 소설 싫어하시는 분 계신가요? +4 Lv.61 풍훈탑 14.09.16 952
217521 해병대 수류탄 사고...어이가 없네요. +9 Lv.99 금원 14.09.16 1,416
217520 흐흐흐.. 제가 소름 돋는 이야기 하나 해드릴까요? +7 Lv.31 눈솔 14.09.16 1,268
217519 라이트 노벨보고싶은게 여럿있는데 +4 Lv.50 [탈퇴계정] 14.09.16 1,002
217518 말출 나왔어요. Lv.1 anureu 14.09.16 4,093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