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끔찍한 생각이지만
술자리에 종종 이야기가 나옵니다.
무슨 재난인 벌어질지.
원전.
사대강 보.
싱크 홀.
지진.
비행기.
철도.
지하철.
주로 원전 이야기 하다가.
새대강 보의 집적접 위험 보다는
그 썩은 물에서 사는 곤충이나
수중 미생물로 인한 집단 감염 사태?
싱크 홀은 뭐.. 서울에 유명한 곳 있고
지진 대비 건물이 전무한 실정이니
한 번 흔들리며 그냥...훅.
비행기는 일어났다하면 대행사고고
철도 지하철은.. 민영화 여파??
여하튼...
큰 일이 벌어지지 않기를 손 모아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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