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피아의 강점 을 꼽는다면..

1. 무료소설순위가, 보기 쉬운 상단 위치에 표시되서, 무료만 보는 회원들이 많이 몰림

2. BL 등의 혐오물이 상단에 노출되지 않아서, 놀라서 도망가는 회원이 없음.

3. 독점욕이 있어서, 작가대신 문피아가 욕을 먹어주는 구조.

4. 소수의 인기작가에게 후한 이익배분구조로 유명작가들이 몰려듬.

5. 웹싸이트 디자인이 단순하고 쉽게 느껴짐

[[탈퇴계정]]

이게 빠졌네요. 문피아의 큰 장점이기도 하고 단점이기도 한데.

누구나 조건없이 유료연재를 할수있다. 아마추어의 처녀작이라도 인기있으면 유료화 가능한점. 이게 크죠. 독자 반응을 보고 유료화 할지 말지, 연재를 계속할지 말지를 결정할수 있으니까요.
다른 사이트에선 할수없는 유일한 부분이니까요.

[디메이져]

조아라도 가능한 거 아닌가요. 그거.

[[탈퇴계정]]

엇 그렇긴하죠. 편당결제에선 이라는 전제조항을 제가 안썼군요.

[징징모드]

에이, 욕을 먹어주는 구조는 아니죠. 조금만 문피아 욕을 대놓고 하거나 비아냥거리기만 해도 불량이용자 먹는데요. 시스템 악용하는 사람들은 그냥 냅두면서ㅎ

[정주(丁柱)]

독점욕이, 독점해서 욕을 먹는다?
ㄷㄷㄷ
그나저나 불량이용자는 단순히 사용상 불량사항을 토로하거나 작품 전개나 가격요금에대한 불만으로 먹지는 않습니다.
정말 야이 Xxxcxc같은 욕을 하고, 인격모독과 함께 삭제후에도 반복적으로 동일한 내용의 글을 몇회 이상 지속적으로 올려야죠.

[징징모드]

시스템을 악용해서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를 끼친다면 욕을 하지 않아도 불량이용자를 등재하는 게 맞겠죠. 자세한 점은 쪽지로 보냈습니다.

[노쓰우드]

작가 대신 문피아가 욕 먹어준다는 이야기는 공감 못하겠습니다.
지금도 작가가 문피아가 먹을 욕을 대신 먹고 있는데 입장 표명 하나 없는데요?

[적안왕]

무슨 일이 있었나요?

[그린데이]

바로 밑 게시글이죠.

[적안왕]

문피아의 입장 표명이 필요하겠네요.

[그럭]

문피아가 멍청한건지 아니면 귀찮아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요즘 계속 처리 하는 것 보면 별로 좋은 모습 안보이네요 사람은 보통 한 두건으로 싫다 나쁘다 표현안하는데 계속 안좋은 모습보이네요
처음의 장르문학 살리겠다는 대의는 어디에 갔는지 지금은 판단 불가고

밑에 모습은 잘잘못은 문피아대 작가은 80대20으로 문피아 잘못이 크다고 느끼네요
작가 잘못은 조아라 과금제 가도 됄것을 굳이 노블레스남겠다면서 의리 하며서 언론플레이한것때문에 입나다(내가 볼때는 노블레스 많은 사람이 보니까 인지도 때문에 남겠다는 것밖에 안보
임)

문피아는 현재 가면 갈수록 강요하는 분위가 나네요 이대로해 우리가 옳아식으로요
뭔가 민주적은 절차가 없는것 같네요

ps:이글이 논쟁붙으면 사라지겠죠

[김창용]

그냥 다른 얘긴데요.

글쓰는사람 입장에서는 문피아를 절대적으로 응원해야되는게 맞아요.

글쓰는사람에게 돌아가는게 더 많아지고 그래야 더 다양한 글들이 나올테고
그래야 보는사람도 더 늘어날테죠..

지금의 겨우 책을 대여한다는것에서 조금씩 벗어나서 과금을 내고 보는게 조금씩 정착이 되가고 있는데 조아라처럼 정액제로 해서 무제한으로 글을 본다 ..
이거는 다시 대여시장 같은 개념으로 스스로 급을 낮추겠다는 것 밖에는 안되요.

독자입장이 아니고 글쓰는 사람입장에서요.
일본처럼 작가도 잘되고 독자도 잘되려면 정당한 과금제가 이루어져야 되요.

그러려면 아무 글이나 과금제 신청한다고 되게하지말고 자격을 갖춘글만 올려준다거나
이런게 있어야하는데 지금은 그런것도 안되있고 문제가 좀 있긴합니다..

그리고 글쓰는사람 입장에서 수익적인 면도 조아라는 제가 알기로 3:7로 작가가 3이에요.
문피아는 독점하면 7:3으로 작가가 7이구요.

다 잘되려면 문피아의 시스템이 커지고 늘어나야 하는게 맞아요.

[별작]

문피아가 욕을 먹어주긴 개뿔.
지금 문피아가 갑자기 들이민 약관 땜에 난데없이 작가들 욕먹고 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