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유료연재 글에 좀 지치네요.

앞서도 글을 쓰긴했지만

유료연재글들에 좀 지치네요.

아직까지 흥미있게 보는 작품도 있긴하지만

조모사이트고 문피아고 할거없이 갈수록 실망만...

조모사이트 베스트건 문피아 베스트건

뭔가 혁신적이고 창의적이다라고 할만한 소설들은 보이질않고

그냥 트렌드를 따라가는듯한 느낌...

내용도 아 이 작가가 이제 돈맛을 좀 봤구나 싶은 진행

분량 늘리기등등

나름 돈써가면서 이것저것 찾아보고 했는데

답이없네요.

당분간 유료연재 구독은 중지해야겠습니다.

정신적으로 좀 지치는 느낌이 들어요.

[[탈퇴계정]]

하차하세요..ㅎㅎ
저도 플래티넘은 왔다리 갔다리합니다..ㅎㅎ

[징징모드]

작가들도 먹고 살아야하니 이해는 되지만... 그래도 좀 안타깝죠!

[흉갑기병]

모든 시장이 다 그런것 아니겠습니까? 0.1퍼센트의 오리지널 대박작품과 99.9퍼센트의 아류작품으로 구성되죠.....0.1퍼센트는 너무 오버한거 같기도 하지만요. 그만큼 시장의 크기가 중요하다고 봅니다. 양적으로 풍부하면 희박한 확률의 사례의 수도 늘어나니까요.

[whitebea..]

제건 어떻습니까...

[이장원]

좋습니다.

[마천회]

요즘 그게그거인 글들이 많아요.

[palmaris]

상위권 작품중에서도 개연성 없는 전개로 읽을 의욕을 상실하게 하거나 분량 늘리기임이 너무나 뻔히 보이는 경우가 꽤 있더군요.
플래티넘임에도 견디다 못해 결국 하차한 작품도 여러개구요.
심지어 연중되거나 연중 될 것 같은 작품도 심심치 않게 봤죠.
문피아 측에서 필명 변경 못하게 막아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직접 제재를 못하면 독자들이 셀프 제재라도 하게 해줘야죠.
이젠 과거처럼 출판전에 공짜로 보는 것도 아니고 돈 내고 보는건데 아무리 생산자 중심으로 발전한 사이트라지만 유료사이트가 된 이상 소비자 보호도 어느 정도는 해줘야 할 의무가 있다고 봅니다.

[바람의별]

솔직히 참신하고 좋은 작품은 어쩌다 걸리는 거니 바라지도 않는데 독자들이 돈내고 보고 있다는 것은 제대로 인지하고 유료연재를 하였으면 좋겠습니다. 초반은 그럴듯하다가도 초반 넘어가면 퀼리티가 편당 100원 값어치도 못하는게 너무 많습니다. 그러니 자꾸 비싸다는 말이 나오는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