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글부글... -> 보글보글

  한담을 보고 부글부글 하네요.

  대를 위한 소의 희생이 떠오르기도 하고, 소가 희생당할 정당한 이유가 없는데 왜 희생을 강요하는지 의문이고.

  부글부글...

  게시물을 쓰면 너무 감정적으로 적을 듯 해요. 부글부글

  보글보글 ~_~

[푸딩맛나]

라면 퐁당! 파 송송 !
이제 맛나게 익게 기다림만...
(X드립 ㅈㅅ )

[적안왕]

가스렌지 없어요 =3=
나쁜 분!

[구유[舊遊]]

감정을 식히세요...
그럼 보글보글이 될겁니다 ㅇㅅㅇ!

[적안왕]

제가 보글보글이라고 댓글을 달았다면 선을 넘지 않았을텐데...
너무 늦었네요.

[[탈퇴계정]]

얼음을 퐁당퐁당

[적안왕]

무서운 분 ; . ;
갑자기 그러면 심장에 안좋습니다.
이제 식어가는 중이에요.

[낙월신검]

한담의 불만이 있는 분들이 운영진 너희 일 제대로 하나 함 지켜보자 이런 느낌이랄까요?

[패스트]

그분 도대체 뭔 얘기를 하고 싶어 하시는 건지 이해 불가. 무슨 저격을 당하고, 또 무슨 인신공격을 당했다는 건지?

[징징모드]

제 닉네임을 직접적으로 언급하시는 글이 올라왔었습니다.
못보셨다고 그 글이 없었던 건 아니죠.

[그린데이]

지금 가장 화나고 속상하고 어이없을 분은 윤도경님.
그리고 다음은 화랑세기님.

한 쪽은 기껏 홍보기회 잡았는데, '당신 잘못은 없지만, 결과적으로 안 좋게 보이니 삭제'하라는 소리나 듣고,
다른 한 쪽은 조회수 댓글은 폭증인데 실상은 남의 문제로 발생한 싸움판일 뿐이고...

[적안왕]

화랑세기님께 대단한 민폐를...;;

[블레드]

작가로서 연재에 관한 글을 올리다보니 간접홍보가 되어서 한담에 글쓰는걸 끊었지만, 요즘 연재한담은 아예 홍보를 위한 게시판이 되어가는 것 같군요. 3담 1홍에서 3담이 1홍을 위해 존재하는 느낌입니다. 예전에 논쟁과 열투를 벌이던 때가 오히려 한담답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살짝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