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게임소설이 득세하는군요.

장르소설의 흐름이 옮겨가는 걸 보면 재밌어요.

드래곤 깽판, 차원이동, 고딩 깽판, 가상현실게임, 귀환, 환생, 현대물 등등 쭉 흐름을 타고 유행이 번지는 걸  재밌게 봐 왔지만 요즘 대세는 좀 더 흥미롭네요.

게임소설은 게임소설인데 예전의 게임소설과는 좀 다른 현실과 융합한... 게임의 능력을 현실에서도 쓸 수 있다는 설정이 요즘의 대세인가 봅니다.

이것도 나름 괜찮네요. 흥미로운 설정들이 많아요.

이건 롤을 너무 베꼈다 싶은 소설들도 있어서 좀 그렇긴 한데;;

뭐 그런 건 어디나 마찬가지니까...

하튼 요즘 의외의 설정들이 많아서 즐겁군요.

게임물이라...

 

[竹槍]

판타지라는게 원래 현실회피적 성향이 있긴한데
요즘은 넘 심한듯
차원을 넘어가고 게임으로 들어가다 못해
게임을 현실로 가져와서 아예 게임과 일체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