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이사를 오신 동료분이 있는대
근처에 시골집에 월세로 들어오셨지요
동료들과 술은 먹는데 거울에서 어떤 속옷차림의 여자가 천장에 붙어서 아래를 처다보더랍니다
놀라운건 그후의이야기인대 그집이 무당집이였다는겁니다
세를줘도 한달을 못버티고 다나가는집이고 집주인이 아예 집세받으로 오지도 않는다더군요,,
택배아저씨나 주민들도 거기산다고하니 이상한 눈빛으로 쳐다보고,,
평생 귀신보지도 못한사람인대 동료들이 보았다고 하니 소름끼치더군요,,
헌대 기가쎈건지 겁이없는건지
이사온형님은 별로안무섭다던군요
이건실화고요 사건은 일주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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