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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운동부족인것을 느끼게된 예

작성자
Personacon 마존이
작성
14.07.28 01:25
조회
921

작년 카센타에서 일할때는 엄청 뛰어다녔죠 반년반에 살이 30kg나 빠졌으니까요

그탓인지 배변이 참 잘됐더라죠 12시간이상 고된노동을하고 집가서 자고 아침에 일어나는데 잠에서빨리깨는이유가 숙면을취해서? 아닙니다 알람을 맞춰나서도 아니였죠


바로 배에 신호가와서 바로바로 달려가는겨였죠 한참일할때 하루에 6끼를먹고일했는데 그날먹은게 다음날에 전부 빠지더래죠 ㅋㅋ 그땐 저에게 복통따윈없었습니다


배만아프고 변은 안나오는 상황도없었고요


근데 요즘 잘 안나오시네요.. 흨흨 


Comment ' 5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4.07.28 01:53
    No. 1

    그냥 문득 이노래가 생각나네요.

    만날 수 없어 만나고 싶은데 그런 슬픈 기분인 걸
    말할 수 없어 말하고 싶은데 속 마음만 들키는 걸
    내 사랑에 마법의 열쇠가 있다면
    그건 바로 이 세상이 아름다운 이유
    catch you catch you
    catch me catch me
    이젠 숨박꼭질은 그만(그만)
    우울한 건 모두 파란하늘에 묻어버려
    오늘도 너에게 달려가는 이 마음
    나는 정말 정말 너를 좋아해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Alkin
    작성일
    14.07.28 11:51
    No. 2

    처음 방영했을때.... 여자애들이 주 타겟이라는걸 알면서도 멍~ 하니 다 본 씨리즈입니다 ㅎ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6 웅곰
    작성일
    14.07.28 02:24
    No. 3

    길지는 않았지 너와의 시간
    하지만 넌 지금도 내 안에
    뿌리를 내린 듯 움직이지 않는
    너를 이제 보내려 해
    왠지 조금은 쌀쌀한 바람이
    왠지 오늘은 나를 아프게
    항상 하던 이별이 오늘따라 왜 이리
    힘겨워 눈물이 난다

    밀어낸다 내 안의 너를
    힘이 들지만 너를 보내련다
    아마 나도 쉽진 않을거야
    힘내 숨이 꽉 막혀도 숨이 꽉 막혀도

    언제나 그렇지 담배를 물고
    길게 내 뿜는 한숨은 길고
    끊길 듯 끊길 듯 너와의 인연은
    나를 아직 이 자리에
    왠지 조금은 숨쉬는 것조차
    왠지 오늘은 벅차 올라

    밀어낸다 내 안의 너를
    힘이 들지만 너를 보내련다
    아마 나도 쉽진 않을거야
    힘내 멈추지 않도록 멈추지 않도록

    돌아가는 너를 보내며
    멀어져가는 내게 안녕하며
    이제 나도 야채 먹을거야
    우유 요구르트 고구마
    안녕 내 변비여

    - 노라조의 변비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6 돌아옴
    작성일
    14.07.28 07:57
    No. 4

    저도 군대 훈련소에서 적응하니 매일 아침 구렁이 한마리씩 낳았죠.
    운동량 부족한 특기교육 받으로 가니 구렁이를 더이상 못 봤답니다 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Alkin
    작성일
    14.07.28 11:50
    No. 5

    .. 정말로 훈련소에서는 5km뛰고도 펄펄 날았는데... 인제는 3km도 헥헥 거립니다....
    배도 슬슬 나오고...(친구끼리는 술배니 뭐니 그리고 낄낄대는데, 그래도 가슴 한편으로는 아~ 운동부족이구나 를 느낍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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