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사를 잡아서 오라고
남병사 둘이서 딸랑 민간에 보내게 한 것...
아니 헌병도 남병사가 하는데 뭐가 문제냐?라고 할 수도 있는데
영 내에서 지지고 볶는 거랑
민간 쪽에서 활동하는 것이 전혀 다르죠.
왜 남병사가 휴가만 하려고 치면
뭔 동영상 교육도 잔뜩 보여주고 심지어 대대장 면담도 한 다음에 보내는 경우가 있죠. . 즉 휴가자는 매일 출타하니까 대대장 면담도 매일 있는 일과일 정도죠. 그만큼 민간에서 남병사가 휴가랄지라도 뭔 짓을 해도 통제를 못 하니까 불안한 겁니다. 근데 휴가를 못 하게 할 수도 없죠.
근데 이런 근무 이탈 남병사 추격조?
이걸 남병사 둘이 딸랑 민간에 보낸 다음에 너희들이 알아서 숙식하고 알아서 잡고 알아서 보고하고 잡으면 복귀해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작중 그대로 보여주네요. 남병사 하나가 직무를 유기해도 아무것도 못하죠.
뭔 남하사가 남군 안에 없는 것도 아니고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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