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눅스 민트에서 약간의 불편함

 리눅스 민트에서 문피아 작품을 보는 데는 거의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오직 하나.

글을 읽을 때 윈도우 같으면 페이지 넘기는 화살표가 아래 위로 스크롤을 따라 움직입니다.

리눅스에서는 요지부동 움직임이 없습니다.

페이지를 넘기려면 다시 처음으로 가서 누르거나

아예 아래로 내려 목록에서 지정하여 엔터 하는 방법이죠.

이게 은근히 불편하더군요.

이거 외에 리눅스는 무섭게 발전하여 매우 만족하며 쓰고 있습니다.

[막뗄]

화살표 키가 안 먹나요? 전 스페이스로 내리면서 보다가 오른쪽 화살표 키로 다음 편을 보는데 마우스를 잡고있지 않아도 돼서 편하더군요.

[ANU]

윈도우 + 익스에서 한번 시도해봐야겠네요.
그런데 윈도우 + 크롬에서도 페이지 넘기는 화살표가 따라다니나요?
저도 문피아 올때는 거의 스마트폰 아니면 우분투 + 크롬, 어쩌다 윈도우 + 크롬이랍니다;;
크롱?

[바이한]

크롬이나 파이어폭스도 마찬가지 입니다. 우분투도 안될텐데요. 윈도우의 경우는 크롬에서도 화살표가 잘 따라 다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