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독하게 살아야 되나봅니다.

요즘 새삼 느낍니다.

한 번은 조xx에서 노블 보다가 왜 저럴까 라는 생각이 들고 또 나라면 어떻게 했을까

생각해보다가 느낀거였고

한 번은 어제 일진이 꽤 사나웠는데 집에서 생각해보니 좀 더 날카롭고 차가워 져야 되지 않나 싶은 생각이 드네요.

요새 머릿속을 뱅뱅 도는게 이성,날카로움,독하게 이런 생각만 드네요..

아오 저 소설 생각 날 때마다 병x 되는거 같아요.

[고검(孤劒)]

표류공주라고 아시나요?..
일독을..춫..(하고 암살당함..)

[크크크크]

ㅠ 독한 주인공 나오는 소설 보셨나 보군요...

유수행 보세요 유수행

[영비람]

너무 물러터져서요.
전혀 이해가 안가는 군상인데 보면 괜히 빡치게 만듦..
아 왜봤나 싶고 정액제라 시간만 아까웠..

[고지라가]

저도 독해져야 겠다는 마음을 가지려고 결심하고 성공한적이 있었습니다.
한달 반동안 독해졌었고. 사람들은 제 눈을 무서워서 마주치지도 못했어요.
그리고 머리카락이 흰머리가 머리를 무성하게 덮었습니다
독하지 못한사람이 독해진다는건 사고관이 바뀐다는것. 굉장한 스트레스가
되는데다 그냥 천성에서 타협하는것이 역시가장 낳은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