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삼성동에 있는 회사에 취직한지도 어느덧 2개월째....
그동안 같이 일하는 형들하고도 많이 친해져서 퇴근하고 술 먹은적도 꽤 있었습니다.ㅎ
근데 저는 본사에서 일 안하고 용인에서 일하거든요.ㅎ
처음엔 적응하느라 힘들었는데 이젠 시스템이 어떻게 돌아가는지도 알겠더라구요.
그리고 여기 회사가 젤 좋은게 점심 시간이 1시간 30분이나 줍니다.ㅎㅎㅎ
점심 먹고 나서 쉬는 시간이 많으니 한숨 푹 자고나도 시간이 남더라구요.ㅋㅋㅋ
일하다보면 어느새 퇴근시간이 되어있음...ㅋㅋㅋ
여기는 퇴근 시간이 5시30분이라 좀 일찍 일을 마치거든요. 5시면 업무 종료임ㅎㅎㅎ
아무튼 주5일이라는 점도 마음에 들고 점심도 3500원에 저렴하게 먹을 수 있어서 너무 좋네요.ㅎㅎ
다른 형들도 이 회사에서 5년 이상 근무했다는데 저도 오래도록 이 회사에 몸을 담아야 겠어요.ㅋㅋㅋ
요즈음엔 일주일이 너무 빨리 가서 좋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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