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그런 프로가 있단 것도 모르고 있었는데...
심심해서 누가 추천해서 보는데, 와우...
이건 뭐 말이 안나오네요.
무슨 아마추어 댄서들의 등용문인줄 알았는데, 그 수준이 장난이 아니군요.
댄서들 나올때 마다 누워서 보다가 나도 모르게 벌떡 벌떡 일어나서 자세히 보게 됩니다.
어떻게 생각하면, 우리나라 댄싱계 자체는 대단한데, 엔터테인먼트쪽으로는 너무 마이너 한게 아니었나라는 그쪽으로는 전혀 모르는 나는 생각해 봅니다.
대중화가 너무 안되어 있으니, 저런 대단한 무용수가 단 하나의 방송에 이렇게 몰리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 정도로 화려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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