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예 제 아버지 또래인 친척들은 그렇지 않고,
저보다 서너~ 살 많은 사람들. 그냥저냥 알게 된 사람들에게는 몰매를 맞습니다.
형님 대우를 안 해주거든요.
제가 늘 말하는 건데.
나이 많다고 대우 받으려면 나잇값 좀 하라고 말합니다.
나잇값 못하면서 어른 대접 받고 싶어하면 X이나 먹으라고 대놓고 말합니다.
(그 나이 먹고 나잇값도 못하면서 꼴에 어른 대접 바라는 인간은 그냥 대놓고 경멸합니다. 여기에는 저번에 제가 일 때려치게 만든 요양사 아줌마도 포함.)
때리라면 때리라고 하죠. 틀린 말도 아니고 할 말은 하고 살아야 하니까요.
지금이 무슨 조선시대도 아니고 나이가 벼슬이라고...
이러라고 있는 말은 아니지만 나이는 숫자에 불과합니다. 그냥 Int age가 나보다 높을 뿐이고 그 이상은 그 무엇하나 제대로 된 점이 없는데 어디서 어른대접 바라는 건지.
진짜 카톡에서 불나겠네. 내일이면 얼굴 맞대고 XX 뭐라고 하겠죠? 근데 내가 볼 때는 그 인간 정신연령이 아주 의심가는데. 민증 보고 싶다... 정말 나보다 형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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