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은 못 그려도 끄적이는 게 참 재미있습니다. 글 쓰기는 쓰다보면 잘 쓰고 싶어서 엄청 스트레스 받는데 말이죠. ;ㅅ;
이번에 완결내면 책도 읽고 팬아트도 그리고 감상문도 쓰고 만화도 그리고 싶어요. 이놈의 완결, 완결, 완결 때문에 매일매일이 초조합니다. 진짜 조금만 더 쓰면 되는데 왜 그 조금이 안 써지는 걸까요. ㅠㅠ
아래는 예전에 모 게임 한창 빠졌을 때 그린 팬카툰의 일부. ㅋ.
그림도 글 만큼이나 정신력과 체력, 시간을 소모하기 때문에 연습을 많이 하지 않지만...(그 시간에 글 한 자라도 더 씁니다, 어쩔 수 없이 저는 글쟁이) 한번씩 시간내서 그릴 때 정성을 들여서 조금씩 실력을 높여갈 겁니다! 언젠가는 제 소설을 간단하게라도 만화화 시켜보는 게 꿈이에요.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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