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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사실... 준비는 열심히 해놓고...

작성자
Lv.61 정주(丁柱)
작성
14.04.23 22:04
조회
1,514

아직 몇글자 안적고 스토리라인만 탄탄해지고 있는게 함정...

...

이제 연재하기로 약속한 날이 2일정도 남았는데...

오래 앉아있으면 허리도 아프고... 친구 결혼식장도 가야해서...

여하튼 준비 하나도 안됬네요...

ㄷㄷㄷ 약속이니까 채찍질좀 해야겠네요.

 

많은 분들이...

스토리라인만 탄탄히 만들어놓고...

정작 글은 하나도 안쓰고 있겠지?

ㄷㄷ


Comment ' 4

  • 작성자
    Lv.13 Vermagic
    작성일
    14.04.23 22:06
    No. 1

    전 스타의 저그를 기본 베이스로 삼아서 역병이나 세균으로 잠식해서 다룰 수 있는 언데드의 수를 늘리는 식의 무협 주인공이나 판타지 주인공을 계획했는데 시험과 공부 땜시 시도조차 못 하고 있었더랬지요 ㅋ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1 정주(丁柱)
    작성일
    14.04.23 22:10
    No. 2

    전 약 12, 아니 13년정도 준비한 글을 앞부분은 연재 하다가...
    정지하고, 다른 글을 연재하다가
    좀 재미없을 부분을 들어내고 한번에 성장시켜서 부디치자며 쓰는 글인데...
    뭐 계속 계속...
    여하튼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3 Vermagic
    작성일
    14.04.23 22:13
    No. 3

    전 뭐랄까요,썩은 환부를 도려낸다고 해야 할까요?재발님처럼 재미없는 부분을 그런 환부라고 한다면 그런 부분을 계속 잘라내고 도려내고 소독하고 하는 바람에 글이 뭉텅뭉텅 떨어져나가서 아예 다시 처음부터 짜야만 하는 상황이 되어버렸습니다.
    자료가 산더미처럼 많아도 별반 소용이 없더군요.쩝 ㅋㅋ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1 정주(丁柱)
    작성일
    14.04.24 17:49
    No. 4

    저는 재미 없다기 보다..
    흥미가 없는 부분을 도려냈지만, 전 도려낸 부분도 재미있 ㅠㅠ
    원대한 꿈이었는데...
    그 꿈에 한발작 다가가기 위해서, 그 도려낸 부분을 나중에 누군가 흥미를 가지도록 만들려고 글을 써나갈겁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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