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동네가 시동 건다며 좀 무리를 하나?

새로 생긴 옆동네 스토리엔유란 곳에서 이틀상간에 3명의 기성 신인 가리지 않고 출간계약을 성사시켜주네요.

사이트 키우기 위해서 인지 정식 오픈 전인데....너무 무리하는게 아닌가 싶을 정도로 좀 파격적이네요.

출간계약된 작품들 면면을 보니 조회수도 몇 안 되는데 오직 작품만 보고 출판사에 다리를 놓아준 것 같네요.

여하튼....기존사이트들관 달리 상당히 신선하네요. 

[Vermagic]

마구잡이로 출판하면 환상미디어 꼴 날 것 같은데요 ㄷㄷ;

[솔리온]

킁... 아직 뭐라고 할 단계는 아니지만 한가지 확실한건 출판하는데 어떤 일정한 기준이 없다면 자기 브랜드의 가치를 스스로 깎아먹는거라는 거겠죠.

[모르기]

좋은 작품을 내는 작가님들의 새로운 등용문이 됬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