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4 마피아2 경찰1 의사1
룰은 죽어도 정체를 밝히지 않습니다.-사칭범의 스릴
의사가 살리면 아무도 안죽엇다고 말합니다.-누가 살앗다 하면 마피아가 심각하게 불리해짐
마피아 게임은 처음 하면 어색하고 표정 관리가 잘 안되서 쉽게 끝납니다.
그러다 어느 수준이 넘어가면 재미있어지는 흥미진진한 게임인대요, 사실 마피아 게임는 3턴만 넘어가면 그 게임은 끝낫다 보시면 됩니다.
우선 경찰이 가장 중요합니다.
처음 대화에서 어정쩡하게 넘어가고 첫밤을 무사히 넘깁니다.
여기서 밤에 아무나 하나를 찍어서 알아냅니다.
마피아가 아니면 매우 좋고, 마피아라면 암울해집니다.
두번째 재판에서 살아남고 밤이 됩니다.
여기서 죽는다면 힘들어지지만, 운좋게 살아남아 다른 한명을 지목하여 알아냅니다.
날이 밝으면 최악의 경우 의사가 죽고 시민이 죽어 6명이 되지만, 초반 의사의 경우 스스로를 살리기에 시민 2명이 죽엇다고 가정합니다.
그러면 마피아2 시민2 경찰1 의사1이 되고, 날이 밝습니다.
날이 밝자마자 스스로를 경찰이라 밝히시고 알아낸 두사람을 지목합니다.
만일 2번 모두 마피아를 지목하시면 3번째가 되야 하지만, 그럴 가능성은 매우 희박하니 나중에 적겟습니다.
일단 자신이 경찰임을 밝히시고 2명의 정체를 밝힙니다.
그러면 의사는 경찰을 살리려야 하기에 생명의 위협을 받으며 경찰을 지목하여 살립니다.
2명 중 의사가 있다고 하더라도 말이죠.
밤이 되고 최악을 가정하여 의사가 죽습니다.
그렇게 되면 다른 한사람을 지목할 권리를 얻고 그 사람을 지목하여 알아냅니다.
남은 사람은 마피아2 시민2 경찰1이 되고, 마피아의 정체가 공개됩니다.
그러면 끝이죠.
마피아의 경우 초반에 운이 필요합니다.
1/5 확률로 시민을 알아내어 시민과 자신의 동료 마피아를 시민이라 소개합니다.
경찰의 입장에서는 선수를 당한거죠.
그리고 자신들을 옹호하는 이들을 죽입니다.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밀고 나가는 겁니다.
뭔가 엉성한 방법이지만, 자세히 쓰다가는 렉에 미쳐버릴듯 싶으니 그만 마칩니다.
참고로 경찰이 초반에 죽으면 게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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