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케이팝스타는 밖에 나가 있던 터라 제대로 못 봤네요. 그나마 집에 와서 각 잡고 들은 건 샘 김 달랑 한 명. 샘 김 요즘 계속 무대를 즐기네요. 보기 좋고 듣기 좋아요.
제대로 듣지 못했던 두 사람 중 결국 권진아 양이 떨어지고 버나드만 남았습니다. 다음 주 결과는 아무래도 버빠와 샘빠, 즉 팬심의 대결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저번 주에는 버나드 응원 목소리가 컸는데, 이번에는 샘빠들의 목소리가 컸던 거 같아요. 최종 승자는 누가 될까요?
다음 주는 샘빠와 버빠의 불타는 문자 전쟁이 기대됩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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