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협하니, 녹정기는 (실수)

주인공이 흔히 생각하는 검기는 기본이요 강기정도는 뽑아야지!

랑 100만광년정도 떨어져있지만, 재미있는 소설 아니었던가요?

궂이 호흡법이니 이런거에 대한 설정을 하는것 보다도,

현실에 존재하는 무술들 중에 역사가 싶은것들을 가져다가 써보는것도 괜찮지 않을까 합니다.

이름 말고 개념을요. 현대와서 좋아진게, 어느정도 알려진 무술들의 비법들이 꽤 오픈되어 있다는거죠.

참 그러고보니, 세스타스던가? 라는 만화책은 고대 로마에서 현대식 권투를 하는 권투사를 그리고 있는데 볼만 하던데요.

[Vermagic]

요즘 중세 무기 관련 기술 정보를 찾아보고 있는데 쉽진 않네요ㄷㄷ;;
녹정기...엄청 재밌게 읽었지요.조금만 보고 끝내야지 했는데 결국 마지막까지 다 읽음..

[터베]

백문이 불여일견 이라고,
관련 단체나 도장에 언제 짬내서 한번이라도 가보시는건?
그런데 유럽쪽이라면 일단 롱소드 개념만 잡아도 시작은 한겁니다만.

[Vermagic]

진짜 고민중입니다.어차피 운동을 해야되고 소방 특채 시험은 내년을 기약해야 하고.
진지하게 알아보는 중인데 돈이 많이 들 것 같아서 고민도 되고요.여러모로 생각중입니다.

[부정]

원래 대중화 되지 않은 운동을 하려면 돈이 많이 들죠. 특히나 장비가 필요한 거라면 더더욱요.

[구유[舊遊]]

녹정기... 그립네요 ㅠ_ㅠ
소설을 몇번이나 보고, 영화도 몇번이나 보고... 주성치밖에 생각이 안나 ㅋㅋ

[터베]

전 소설을 요즘 보고있어서.

[길도옹]

언제쯤 주인공이 고강해지나 기다리다가, 그 기대를 접으니 엄청 재밌어지더군요.